○ 더 낮은 자세(姿勢)로 ...
페이지 정보
글쓴이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1,616회 작성일 15-07-18 11:51본문
더 낮은 자세로 ......
...........................
☆ 제일화: (conte)
여러마리 수닭 중에서 힘쌘 한 마리가 경쟁자를 다 물리치고 많은 암닭을 차지하고 나서 의기양양하여 그 위세을 뽑내고자, 급히 지붕위로 올라 갔다. 그리하여 크게 홰를 치고 " 꼬끼요 ~ 꼬끼요 ~ "를 힘차게 부르고 있을 때, 마침 독수리 한 마리가 그 위를 날고 있다가 아래를 처다보니, 지붕위에서 날 잡아가소 하는 왜침이 있기에
" 옳다구나 ! , 배도 출출한데 그 참 잘 되였다 " 하고 잽싸게 내려와 " 훽 " 차고 날아 올랐다. 그 뽑내든 수닭은 우쭐하는 마음에 그만 목숨을 잃고 말았다.
☆ 제이화 : (conte)
물까마귀 여러마리가 큰 강에 내려 앉았다. 한참만에 그 중 한마리가 큰 고기 한마리를 잡아 입에 물고 날아 올랐다. 훽하고 날아 오르는 순간에 옆에 있든 친구 까마귀도 놀라서 덩달아 날아 올랐다. 한참 날아가다 옆을 보니 친구 까마귀가 큰 고기를 입에 물고있다.부럽기도하고 욕심도나서 그 까마귀에 물어본다.
" 너 한 마리 잡았군 !"
" 무슨 고기야 ! " 이렇게 물어보니 그 고기 잡은 까마귀는 친구들에게 우쭐하는 마음도 있고 자랑도 하고 쉽어 입이 간지러워,
" 응, 이거 붕어야 !" 하고 말하는 순간 그만 그 붕어는 입에서 뚝 떨어져 허공을 가르며 강물 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자랑 한 번에 잡은 고기를 잃고 말았다.
※ 우리 석포교회 성도 여러분 !
이상의 글은 자기 제일 주의로 나가는 교만하고 자기 도취(陶醉)에 빠져 있다가 끝에는 실패한다는 우화(寓話)적인 얘기 입니다만,
알파와 오메가요 지극히 높은 하나님 ! 우리 구주 예수님은 지극히 낮은 자세로 말 구유에서 탄생 하셨고, 또한 자신의 제자의 발을 손수 씻은 겸허(謙虛)의 본을 보이신 거룩하신 하나님입니다.여기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내포(內包)되여 있겠습니다만, 예수님의 인성(人性)과 우리 사회통념상(社會通念上), 우리들도 예수님께 본을 받아 겸허의 자세로 나가 자신을 방어하고 자신을 가장 편한 곳으로 유도하고 , 공중 권세 잡은 사탄의 덫에 넘어지지 않는, 주님의 품 안에서 최상의 처세(處世)로 살아 갑시다. 우리들은 더 낮은 자세로, 더 낮은 자세로 ...
※ 우리 석포교회 성도 여러분!
저가 성경 전편(全編)을 여러번 보았습니다만,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에게 복을 주셨다는 구절은 한 구절도 못보고 , 오히려 교만한 자에게 혹독한 징벌과 혹독한 고난을 자초(自招)함을 보았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남이 먼저 알고,빈 깡통이 요란하고 덜 익은 곡식이 고개를 치겨들고, 반대로 잘 익은 곡식은 고개를 숙입니다. 우리 성도 여러분의 앞 날에 하나님의 큰 복 받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