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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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聖父) 하나님,
성자(聖子) 하나님,
성령(聖靈) 하나님,
○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의 위(位)는 삼위(三位)인데, 그 몸은 일체(一體)의 교리(敎理)를 말 합니다.


○ 삼위일체의 교리에 대한 다음과 같은 얘기가 전하여 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어느 저명(著名)한 신학자가 하루는 이 삼위일체의 교리를 규명하고자, 깊은 생각 중에 큰 바닷가 백사장을 거닐고 있을 때, 저만치 떨어진 곳에 한 어린 아이가 작은 모래성을 싸놓고 조가비로 바닷물을 퍼 넣고 있기에 하도 이상하여, 그 아이에게
" 애야, 왜 이 모래성에 바닷물을 퍼 넣고 있느냐 ? "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아이가
" 이 바닷물을 전부 다 이 모래성에 퍼 담으러고요"한다.이 말을 들은 신학자는
" 애야, 그것이 가능 하다고 생각하느냐 ?" 하고 넌지시 물어 보며 그 아이의 말을 기다리고 있는데, 돌연 그 아이가 일어서 정색을 하며.
" 지금 당신이 규명하고자 고심 하는 삼위일체 교리는 이 보다 더 어럽고 신비한 것이요" 하고는 갑자기 연기 같이 사라지고 말았다 한다..이 신학자는 그 아이가 천사임을 알고, 삼위일체의 교리는 우리 인간으로서는 풀수 없는 신비의 교리임을 깨닫고, 삼위일체 교리 규명을 접었다는 얘가가 전하여 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 여기서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은, 삼위일체 교리나 혹은 성경에 있는 예언서 같은 난해한 성경은, 이를 하나님의 소명(召命)받은 사람이 아니면 그 뜻을 풀수가 없습니다. 이 난해(難解)한 예언서를 혹자(或者)가 하나님의 뜻과 달리 해석(解釋)하면 큰 화(禍)를 자초(自招)하게 될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 찬송가 제 7장)
........................(삼위일체 송(頌)..................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께
입을 모아 찬양 경배 드리세
태초부터 지금 까지
또 영원 토록 영광 영광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