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 전에 택한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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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1,397회 작성일 15-04-23 16:05본문
창세 전에 택한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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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서(1 : 4 -5)
4) 곧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개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누가복음(23 :41-42-43)
41)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을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는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때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樂園)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 옛날 경상도 어느 마을에 새 며느리를 보았는데, 이 며느리는 일요일만 되면 집에 없어 그 집 시아버지가 하도 이상하여 그 아들에게 묻는다.
" 왜 일요일만 되면 새 아기는 안 보이느냐 ? 너는 아느냐 ? 하고 묻는다. 그 아들이 아주 난감한 표정으로 머리를 숙이며,
" 아버님 ! 노하지 마십시요 "
" 그 사람 교회 갔습니다, " 한다, 이 말을 들은 그 아버지는 ,
" 뭐 라고 ? ! "
" 교회 갔다고 ! " 이련!, 이 애가 우리 집안을 망치는 구나!! " 하고 큰 탄식과 함께 노기 충천한 자세로 지게 작대기를 힘 있게 뽑아 들고 교회로 쏜살 같이 달려간다. 이윽고 교회 도착한 그 시아버지는 불문곡직(不問曲直)하고, 한참 예배 중인 교회 문을 활작 열어 재치고 큰 소리로,
" 야 ! 이 망할 x 아 " 하고 고래 고래 고함을 칠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입에서 욕이 나오지 않고, 입술이 떨리고 머리 위에서 " 획" 바람 같은 것이 지나는데 , 입에서는
" 랄 랄 랄 랄 올 올 올 ..... " 하는 이상한 말이 계속 나온다, 하도 본인도 이상하여 그만 그자리에 철썩 주저 앉아 ,그 이상한 말을 그치게 하고져 하나 ,입이 말을 듣지 않고 계속 나온다, 이제 부터는 그 마음에 자신이 잘못 했다는 느낌이 오고,갑자기 회개의 마음이 분수 같이 감당 못하게 터져 나오는데, 그자리에 자신도 모르게 두 무릎을 꿇고 한참 참회의 방언 기도를 하다가 생각하니, 과거 자신의 잘못이 환하게 주마등 같이 지나 가기에 그만 땅을 치며 대성 통곡을 하고 말았다, 한참 울다가 정신을 차려 옆을 보니, 그 며느리가 함께 울고 있다.그제야 본 정신이 들어 이래서는 않되겠다하고,
" 아가 , 집에 가자 " 하는데, 그 며느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깊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감사 기도를 올리고, 서로 밝은 웃음으로 집에 와서 전 가족이 하나님의 자녀가 탄생 하였다는 얘기 입니다.
○ 우리 석포교회 성도 여러분 !
상기 얘기는 우리 주위에서 가끔 볼수있는 얘기 입니다. 창세 전에 택한 백성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께서 늘 부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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