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심(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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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란 참 묘(妙)한 것입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느끼게 할수있고,아무리 곤경에 처하여도 편안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남 보기에 그다지 불편한 것 같이 않는되도, 본인은 안절 부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예로 다음과 같은 얘기가 있습니다.
○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다가, 물통에 물이 반쯤 남은 것을 보고 한 사람은 ,
" 물이 반통 남았으니 앞으로 다행이다."
하고 또 한 사람은
" 물이 반통 밖에 남지 않았으니 큰 일이다 " 하고 한 사람은 긍정적으로 보고 한사람은 비관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보느냐? 부정적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 마음은 편한 마음과 불안한 마음으로 갈라 집니다.


● 어느 지방에 사는 사람이 자신의 집 주위에 갑자기 공장이 들어와서 가동 함으로 날마다 소음과 분진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날마다 그 공장 앞에서 가동 중지를 요청하고 시위를 하든 중에 , 어느 친구가 그 사람에게
" 여보게 이사람아 ! 앞에 있는 이 공장 주식이 날로 올라가는데 자네 한번 투자하여 봐 , " 하고 권하자 그 사람이 실지로 탐문하여 보니 사실이라, 그는 큰 마음 먹고 주식을 대량 구입하였다. 그런데 이제 부터는 공장이 잘 돌아야 주식도 상승 함으로, 전에는 공장이 가동하면 근심이 였으나, 지금 부터는 공장이 가동을 중지 하면 오히려 염려가되여
" 왜 안돌아가지 하고 " 분진과 소음이 있어도 이전가 딴판이 였다.이렇게 마음은 변하는 것입니다. 이 조석가변(朝夕可變)하는 이 마음을 뉘가 책임질 것입니까 ? 그것은 오직 기도 많이 하여 하나님의 은혜 받아,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면 편안한 행복의 길로 나아 갈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


■ 우리 석포교회 성도 여러분 !
우리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혼 영혼하는데, 이 영혼(靈魂)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
영(靈)은 = 사차원(四次元)적인 공(空)의 세계에서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며 추구하고 교통(交通)하는 주원(主原)를 말합니다.
혼(魂)은 = 삼차원(三次元)적인 물질 세계에서 모든 사물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주원(主原)를 말하며 ,우리 인간의 마음(心)을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육체가 있고 또한 불사불멸(不死不滅)의 영(靈)과 혼(魂)이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 우리가 현세(現世)를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을 경외(敬畏)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합시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