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聖靈)안에 거(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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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2,153회 작성일 15-03-03 10:07본문
성령(聖靈)안에 거(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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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29 :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아멘.
● 마태복음(15 :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 고찰(考察)
상기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사람이 입으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나 마음은 세상사에 깊이 빠져 그 마음은 하나님을 떠났다고, 하나님께서 성경 여려곳에서 지적하며 경고 하고 있습니다.
성경 (누가복음(16 :20 -27))에 보면, 어느 부자가 세상에서 부귀 영화를 누리다가 죽어서는 지옥 불꽃 가운데서 신음하며 아브라함에게 사정한 것과 , 이와 반대로 그 부자집 앞에서 걸식(乞食)하든 나사로는 죽어서 낙원(樂園)(아브라함의 품)으로 인도되는 말씀과 같이, 아무리 비천한 몸이라도 성령님 안에 거하면 하나님의 뜻을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 마태복음(23 : 17)에 보면 회칠한 무덤 같이 곁으로는 번드레 하나, 그 속에는 뼈와 오물이 가득함 같이, 곁다르고 속다르는 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 혹자(或者)가 새벽기도 열심이 다니고, 교회 봉사 잘하고 교회 직책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명성이 있고, 남 보기에 인격적으로 고매(高邁)하게 보이나,그 마음 속에 성령님이 임재(臨在)하지 아니하면, 이 자는 일반 교회적인 입장에서 보면 가식(假飾)과 허구적(虛構的)으로 살았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몸이 좀 아프면, 그 마음 속에 늘 생사(生死)의 두려움에 떨고있읍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이 풀잎에 이슬 같은 ※ [호세아(13 : 3)] 인간사(人間事)에서는 사회적으로는 성공 하였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큰 소망을 가지고 영생복락(永生福樂)을 추구하는 교회적인 입장에서 보면 크게 실패한 인생입니다. 상기 누가복음(16 :20 - 27)같이 부자와 나사로의 성경 구절에서 그 부자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 ... [그리고 여기서, 저도 하나님 앞에서 벌레 보다 못한 비천(卑賤)하고, 또한 죄인된 몸으로, 교회 생활이나 사회 생활에 결함(缺陷) 투성인 주제에 이 글을 올리기에 자격도 없지만,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늘 하나님께 속죄(贖罪)함을 구하고, 대소사(大小事)를 하나님께 아뢰며, 늘 기도 하고 간구하며, 성령님 안에 거하기를 기원 합니다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시는지는 알수 없어도, 이 시점에서 하나님께 철통 같은 믿음으로 생사(生死)의 두려움은 없습니다.할렐루야 !!
○ 우리 석포교회 성도 여러분 !
우리 인간은 한 치의 앞도 예측 못하는 나약한 인간 입니다.이 점을 하나님께서는 다음 말씀으로 비유 하셨습니다.
○ 호세아(13 : 3)
이러므로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아멘.
○ 잠언(27 :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아멘.
※ 우리 모두 온전(穩全)한 기도로 성령으로 거듭(重生)나서 , 성령님 안에 거(居)합시다. 할렐루야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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