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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읍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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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1건 조회 1,392회 작성일 14-09-12 11:11

본문








성경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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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기 한 토막 :
경상도 어느 집사님 댁에 고등학교를 중퇴한 아들이, 매일 오락과 싸움판에 기웃거리고, 부모님의 속을 여간 태우지 않았는데, 하루는 그 아버지가 굳게 결심을 하고, 그 아들을 사람 만들어 보겠다고 저녁에 불렸다.
" 너 이놈, 그렇게 빈등 빈둥 놀지 말고, 오늘 이 시각 부터는 내 말을 단단히 귀담아 듣고 그대로 실천 하여라 " 하고 준엄하게 꾸짓고 나서
" 오늘 저녁 부터 목욕을 하고, 정신을 집중 해서 성경 책을 읽어라, 알겠느냐 ?"하며
" 오늘 부터 신약 마태 복음 1장 부터 읽어라" 하고 돌려 보냈다. 그러나 그 아들 녀석은 성경을 처음 읽어본 터라 아버지가 찾아준 마태 복음 1장을 읽어 나가는데. 한 페이지를 읽다 보니 그 내용이 온통 누가 누구를 낳고 또 누가 누구를 낳고, 이렇게 읽다 말고 의심이 나서 , 그 아버지에게 묻는다.
" 아버지 !, 성경 책이 무슨 산부인과 책입니까 ? 자꾸 애 낳는 이야기만 있으니, 나는 재미가 없어 못 읽겠습니다." 하고 책을 그 아버지 앞에 내려 놓자, 그 아버지 화가 치밀어
" 액끼, 이놈아 ! 이 못난놈아 !" 하고 머리 한 대를 지어 박고
"성경 책이 머 산부인과 책이라고 ,이 놈아 ! 성경 책을 어디 재미로 읽는 책인가, 이 성경 책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다." 하며 그 아들을 보고
" 오늘 저녁에는 내 옆에서 , 마태 복음 한 편을 다 읽어라 , 내가 지켜 볼 것이다." 하고 그 아들을 잡아 앉히고 책을 주었다. 한편 그 아들은 서슬이 블 같은 그 아버지의 기세에 눌려 성경 한 편을 다 읽었다. 다음 날 마침 일요일이라 그 아버지는 아들을 불려 새우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나와 같이 교회 가자 "
" 교회 가거든 목사님 말씀되로, 성경 몇장 몇 줄 할 때 그 것을 찾아서 성경 책에 표시하고 오너라 " 하며 엄중하게 지시하였다 , 그런데 막상 그 아들이 목사님 말씀을 머리 속에 암기하며 성경을 찾는데, 아무리 성경 책을 뒤적거려도 찿을 수가 없다. 그 아들 생각은 만일 못 찾아 집에 가면 아버지께 혼줄이 날 것이 두려워 목사님 설교가 다 끝나고 축도 할 때도, 그 아들은 입으로는 무슨 말인지 주얼 중얼 하며 성경 책을 뒤적이고 있다가 , 사람들이 다 빠져 나간 후에야 할수없다는 듯 집으로 향했다. 집에 그 아들이 도착하자, 그 아버지는
" 너 오늘 목사님 말씀되로 성경을 찾았냐 ?" 하고 묻는 말에
" 아버지! 못 찾았습니다."하는 말에, 그 아버지는 불 같이 화를 내며
" 애익끼, 바보 같은 놈, 지금 밖으로 썩 나와 " 명한 후에, 과거 해병대 교관 출신 답게 그 아들을 엄하게 교육하는데, 그 아들은 모진 매를 맞고 하루 종일 끼니도 거른채 오후 늦게 그 성경을 찾고, 그 때야 그 아버지로 부터 따뜻한 위로의 말과 교육을 받고, 후에 그 아들은 바르게 성장하여 교회 장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 우리 석포교회 성도 여러분 !
하루에 성경 5 페이지 읽고, 한 시간 기도하여 보세요, 그리 하면 하나님의 큰 은혜 받을 것으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


댓글목록

이성식 님의 댓글

이성식 작성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마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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