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들고 다니는 사람. (간증(干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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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1,615회 작성일 14-09-15 12:34본문
믿음을 들고 다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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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11: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아멘
● 우리 주위에는 간혹 믿음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만가지가 미숙하고 부족한 저의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저도 수년 전 까지만 해도 그 고난의 무거운 짐을 늘 들고 다녔습니다만, 지금은 주님을 믿고, 그 때 그 때 우리 주님께 모든 짐을 맡기고 쉽니다.
각설(却說)하고, 제가 옛날에는 주님을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 기도 할 때는 모든 고난의 짐을 주님께 잘 맡겼다가, 예배가 끝나고 또는 새벽 기도가 끝나면, 의심의 꼬리가 남아, 그 짐을 다시 어깨에 지고 힘들게 집에 오고, 또 다음에 교회 가서는 풀어 놓고, 올 때는 또 도로 들고 오고, 이렇게 반복 하다보니 무거운 짐을 주님께 한 짐도 의탁 못하고, 늘 고난의 짐 무게에 찌들리다가 , 우연히 【 에스더(4 : 16) .... 죽으면 죽으리라】하는 이 불 같은 믿음 앞에, 설마 그렇게 될까? 하는 그 설마하는 불신(不信)의 벽이 산산 조각 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가식(假飾)의 틀을 탈피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다행이 모든 고난의 짐을 상기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께 의탁하고 보니, 두려울 것이 없었다.영육간에 무엇이 문제며, 나의 등 뒤에는 하나님의 강력한 백(back)이 있어, 모든 일에 적극적이며 활기찬 생활이 있어, 이 모든 일에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찬송하며, 지금은 여유를 가지고 쉽니다.
○ 우리 석포교회 성도 여러분 !
건강도 80%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믿고 고난의 짐을 무겁게 들고 다니지 말고, 주님의 그 넓은 어깨에 올려 놓고 편하게 지냅시다. 할렐루야 !
다리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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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름이면 그 화려하게 피는 다리아꽃의 유래를 아십니까 ?
오래 전에 영국의 탐험가 한 사람이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pyramid)을 탐험하다가, 식물의 씨 한알을 발견하였는데, 그 씨가 무려 3000년 전에 피였든 꽃씨라 하여, 연구하며 그 꽃 씨를 개화(開花)에 성공 하였는데, 그 꽃이 하도 아름다워 이름을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다리아로 명명 하였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그 씨가 피라미드에 그 대로 있으면, 어찌 그 고운 꽃을 보겠습니까? 우리의 고난의 짐도 , 우리 마음 속에 두지 말고 , 주님 앞으로 가저 가서, 주님께서 그 짐을 풀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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