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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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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식 댓글 0건 조회 848회 작성일 14-07-02 17:19

본문

오늘날 교회의 직분은 무엇인가?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과연 하나님을 섬기는 순기능이 더 많은 것인지?

아니면 역기능이 더 많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집에는 반드시,분명히 직분자들이 있어야만은 한다.

이 직분!



저가 신대원을 나오지 않았으므로 신학적으로는 어떻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성경에서의 직분에 대하여 말할려고 합니다.

아마 이 장로제도라든지 하는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 아닐까 합니다.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과 함께.....출24:1=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이 올라가서=출24: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 백성의 장로와.......민11:16=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고하고 백성의 장로 칠십인을 모아........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민11:24~25=



그리고;

너는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의 직분을 위임하여..........=출 29:1=

이렇게 아론의 자손으로 하여금 제사장을 세우며 ....

사사시대에도 그 유명한 엘리 제사장과 그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제사장,

그리고 계속하여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의 시대와 멸망을 앞두고는 제사장 보다 선지자들의 출현을 볼 수가 있음을 봅니다.

이렇게 이름은 다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든지 말씀하실 때는 지도자들을 세웠습니다.



구약시대는 신적 권위로서 엄하였다면 신약시대에는 섬기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좋은 일례가 예수님의 모습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엇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또,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슥9:9===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막10:45, ===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요13:12~15===



이렇게 우리의 주와 선생된 예수님께서 겸손과 낮아지심으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친히 제자를 삼으셨으며  저들이 예수님의 승천 이후 불세례를 받은 후 사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초대 교회에서도 그 사도들에 의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고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여 집사로 세운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러한 것이 교부시대를 거치며 지금 우리들이 속한 공동체적인 프로테스탄트라고 하는 개신교가 태동하기 전까지 소위 로마 카톨릭의 사제들이 다스리던 시대까지만 하여도 거룩을 포장한 엄위한 교황으로 말미암아 종교와 국가를 함께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것이 지금은 정교 분리 원칙을 따릅니다마는.........



그러한 것이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말미암아 프로테스탄트가 되었지만 그 사제적 권위를 좋아하는 사람들(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칼뱅/그러므로 바른 교회사를 배워야 합니다/오늘날 어쩔수 없이 제도화 되었어 고치기란 종요개혁보다 더 어렵겠지만 알 것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하여ㅎㅎㅎ  ㅎㅎㅎ//그러므로 직분에 연연하기 보다는 주님께서 친히 피흘려 사신 주님의 자녀를 더 잘 섬기며;피로 사신 교회를 더 잘 섬길까하고 고민하는 것이 더 아름다운 믿음일 것이다. )에 의하여 왜곡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심히 조심스럽지만 원어에는 목자와 감독과 집사만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게 성경이 번역되기도 하였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목자가 변화여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장로교 정치가 생겨나면서 시대가 변화면서 원래의 뜻이 변화여 섬기는 직분이 아니라 섬김을 받는 직분으로 둔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직분은 섬기는 것이라고 하면서 섬기기(선생 되신 예수님의 표준에서 떠나.........) 보다는 섬김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에서 그 누가 뭐라 하여도 바른 섬김의 직분은 찾아 보기 심히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사사시대와 같이 왕이 없으므로 자기의 생각에 좋은대로 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바른 신앙 바른 믿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직분이 천국 가는 표가 아니며 상급 받는 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모시면 그는 천국의 백성 곧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실히 섬기면 그는 천국에서 상급을 받습니다.



우리들은 교회에서 중직자 평신도 또는 성도 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들에게 잘 보여 줍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에 물든 결과 입니다.

누구든지 다 하나님의 자녀이며, 중직자,평신도,성도가 아니라 성도가 더 정확한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단어입니다.



저가 어렸을 때만 하여도 중직자(중직자 세미나 등)라는 말을 듣지를 못했습니다마는 언젠가부터 이러한 말과 함께 평신도라는 단어도 생겨났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다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 입니다=벧전2:9=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우리들의 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이 그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아니 그것보다 우리들의 배후에서 공중 권세 잡은 사단이 우리를 조종하는 것도 모르고 미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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