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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그 세번째 이야기.;축하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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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식 댓글 0건 조회 842회 작성일 14-07-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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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더위에 건강들 조심하세요.
오늘날 교회들에서 이 직분이 계급화(?)가 되어서 문제점들이 많고.....
무엇보다 세상의 가치관과 번영신학으로 말미암아 보통 "축하"합니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 직분!을 맡는 것에 대하여 진정으로 할 말은 축하라기 보다 어쩌면 격려의 말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일꾼에게 어떻게 축하합니까?
저가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서산에 가면 어떤 교회는 한 십 수년 전부터 목사 장로님들이 직접 격려와 더불어 일군으로 임직을 받을 때 세족식을 하며 위하여 기도를 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교회에서 이 임직식을 기준하여서 특별연보를 하는데 이러한 것도 없다고 합니다.
형편이 넉넉하면 평소에 연보를 하고  그렇지 못하면 몸으로(기도,다른 봉사 등)섬긴다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일군입니다.
일군이 삯은 받지 못할 망정 어쩌면 이 직분을 사는 듯한 그러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쩌면 바른 일군을 세우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며 많은 사람에게 칭찬 듣는 사람............."

또 어떤 교회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이 교회는 한정 된 이야기이지만!
장로의 부인 되는 집사는 권사로 세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후 은퇴 나이가 가까워지면 그 때 명예 권사로 세운다는 것입니다,(헌법.4.정치.제 3 장.교회의 직원.제 3 조.교회의 임시직원.3권사.5)명예권사=당회가 다년간 교회에 봉사한 여신도 중에 60세 이상된 입교인으로 행위가 성경에 적합하고 모범된 자를 임명할 수 있다=근거) 그저 구원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교회를 섬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의례이 남편이 장로가 되면 권사는 생각도 않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아름답게 섬기니 정말 섬기는 직분이라는 것입니다.

축하가 아닌 """수고하게 되었습니다"""가 더 아름다운 말이 아닐까요?
여러면에서 모범을 보여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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