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杞憂)= (쓸데 없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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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1,646회 작성일 14-06-09 11:38본문
기우(杞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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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우(杞憂) = 쓸데 없는 걱정을 말함.
○ 기우(杞憂)라는 한자 숙어(熟語)는, 아주 옛날 중국 땅 기(杞) 나라에 어느 사람이 지나치게 걱정이 많아, 가만히 서 있으면 하늘이 무너질까 ? , 걸어가면 땅이 꺼질라, 지나치게 쓸데 없는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 때문에 유래된 숙어(熟語)입니다.
○ 우리들의 사회 통념상(通念上) 걱정을 아니 할수 없으나 지나치게 많이하면 그것이 병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의서(醫書)에 보면 성격이 예민한 사람이 어떤 일로 스트레스를 오래 받으면, 위궤양 위염이 발생 한다고 하는데, 이는 위장내에 있는 소화를 돕는 산액(酸液)이 신경불안 때문에 균형이 깨져 자신의 산액(酸液)이 자신의 위를 공격하기 때문에 위장이 쓰리는 위염 위궤양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40대 50대 여자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루머티스 관절염도 스트레스와 신경불안 상태에서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신체의 균형이 깨져 자신의 면역체(免疫體)가 자신의 신체 일부를 공격하여 루머티스 관절염으로 발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 스트레스를 격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그렇다면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소화(消化) 할것인가가 문제 입니다. 혹자는 복식호흡 음악감상 운동 산책 등등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하여도 점점 스트레사가 더 쌓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이를 경우, 우리 주위를 떠도는 사탄을 우선 주님의 이름으로 쫓아내고, 모든 일에 우리를 보호하시고 감찰하시는 주님께 전부 의탁하고 의식적으로 이 스트레스 자체를 잊고 마음의 여유를 가집니다. 우리 석포교회 성도 여러분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소화(消化) 합니까 ? 좋은 의견 있으면 올려 주세요, 저도 한수 배우겠습니다. 할렐루야 !
○ 베드로전서(5 :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아멘.
※ 유명한 심리학자가, 기우(杞憂)에 대한 통계를 내여 보았는데, 그 기우(杞憂)가 실지로 80%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고, 다만 약 20%는 일어 날 때가 있고 , 일어 나지 않을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이 때 어떤 사람은 이 염려 등어리를 모두다 정면 승부로 처리 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무시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큰 복을 받아, 모든 근심 걱정을 주님께 의탁하고 유유자적(悠悠自適)하게 살아 갈수있으니 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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