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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다시 시작<제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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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식 댓글 0건 조회 1,014회 작성일 14-02-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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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추도예배?라든지 믿지 않은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제사 문제로 많은 갈등 또는 고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사이는 왜 교회에서 설날예배? 또는 추석예배?를 가르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번에도 저가 말씀 드렸다시피 평소에 가정예배를 드리지 않다가 설날이나 추석날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좀 우스운 일입니다.
아니 저는 감히 말합니다.
또 다른 우상 숭배라고 말입니다.
이에 앞서 저는 감히 제안 합니다.
"기독교의 효"를 제대로 실행하라 라고 말입니다.
평소에는 자기 할 일들 때문에 하지 않고 있다가 설날이나 추석날, 또 기일을 당하여(맞이 한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제사 문제로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감히 말합니다.
저의 부모님이나 또 장인 어르신,장모님을 저의 손으로 장사를 치루었고(양가 모두에 두번째이지만) 부족하지만 형편대로 자주 찾아 뵙고 용돈도 드렸습니다(자랑을 할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우리들의 생일은 지금도 모르고 있습니다.)
특히 장인 어르신이나 장모님께서는 딸의 결혼과 함께 어쩔수 없이 예배당에 그저 나오는 형편이었습니다.
함께 시골에서 농사를 지을 때는 대부분 우리집 일보다 똑 같은 시기이지만 하루라도 일찍 장인 어르신의 일을 먼저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적지만 때때로 용돈도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장인 어르신께서 처음에는 마지 못하여 예배당에 다녔는데 바쁘면 간혹 빠지기도 하였지만 돌아 가시기 3~4년 부터는 예배가 우선이었으며 주의날을 그렇게 잘 지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돌아가시기 구원의 확신 가운데 3일 전에 3일 후에 흰옷 입은 천사가 나를 데리려 온다고 하시면서 꼭 3일만에 돌아 가셨습니다.
장모님 역시 그렇게 예수님의 자녀로 살다가 돌아 가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여!
부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 하십시요.
 이 시대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는 시대일지라도 =딤후3:1~5=돌아서십시요.
세상 사람들의 가치관대로 사시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대로 사십시요.
여러분들의 부모 형제들 가만히 있으면 지옥형입니다.
여러분들의 시간, 돈,여가 믿지 않는 가족들을 위하여 사용하십시요.
용돈도 좀 더 드리시고, 일년에 한 두번 찾으신다면 세번 네번.....아니 더 많이 시간을 내어서라도>>>믿지 않는 가족들을 위하여 투자 하십시요.
때로는 혹 보너스를 받는다면 입이 벌려지도록 드려 보십시요.
영혼을 얻으며 육적으로도 얻습니다.
혹 육적으로는 못 얻는다고 하더라도 그 영혼을 사십시요.
저의 지난 삶을 통하여서 보면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께서 갚아 주십니다.
그렇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여러분들을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한 가지 더 다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의 처제가 생명이 끊어질려고 할 때(혈소판 감소증이라는 일명 "혈액 암"):
"혈소판"이라는 피를 주어야 하는데 처음에는 그 동생(처남)이 큰 소리 치더만 막상 누나가 죽어 갈 때는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연락도 되지 않았고요.
저는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믿지 않고 이대로 죽으면 지옥 갈 것인데.....
나는 죽으면 천국 갈 것인데(물론 이 혈소판' 다른 사람도 헌혈을 하는데 뭣하라 마는...........)
서슴 없이 주었습니다.(무려 4~5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신학을 하고 자그마한 교회를 세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더 많은 관심과 시간과 물질을 투자 하십시요.
제사 문제 별것 아닙니다.
종손이라고요.
그것도 능히 감당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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