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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씨는 내가 뿌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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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1,500회 작성일 14-02-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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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씨는 내가 뿌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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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에 씨는 내가 뿌리지만 그것을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며, 병을 치료하는 사람은 의사지만 ,그 병을 낫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입니다. 할렐루야 !!.
○ 우리가 기도 할때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그 때 우리 자신이 하여야 할 것이 있고,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직접 할 것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전부 다 하나님께 간구 하여 보았자,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 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고로 우리 자신이 할 것은 최대한으로 지성으로 하고 , 그렇지 않고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서, 주여 성공하게 해 주세요, 한다고 하여 주님께서 그 말되로 성공을 당장 성취(成就) 시켜 주시지도 아니 합니다. 그 때 도저히 자신의 능력으로 불가항력적(不可抗力的)인 경우에, 비로소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그 일이 성사 되리라 봅니다. 그 예로,

○ 어느 목사님께서 그 교회 성도들과 아프리카 초원에 동물 구경을 갔을 때, 덮개 있는 짐차를 타고 가다가, 차가 상하로 요동치는 바람에 장로 한 사람이 차 덮개에 부딛치어 머리가 함몰되어, 피가 분수 처름 쏟아 질 때, 손으로 막아도 출혈이 그치지 않고, 주위에는 병원도 없는 허허 벌판에서 그 사람이 출혈이 심하여 생명이 위급할 때, 인솔한 담임 목사님이 너무 급박하여 손으로 그 사람의 상처 부위를 막고 주님께 간구하기를 " 주님 !!, 이 위급한 상항에서도 주님께서는 계십니다. 이자리에 주님의 임재 하심과 도와 주심으로 지혈되게 하여 주옵소서 " 하고 간절이 기도한 결과 지혈이 되여 그 사람을 살렸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 이와 반대로 철야 기도 하여도 응답이 없는 사례;
전하는 말에 의하면, 어느 대학생이 시험을 앞두고, 철야 기도하기를 " 하나님!, 내일 시험에 제가 아는 문제만 나오게 하여 주옵소서 " 하고 철야 기도를 하고, 학교에서 시험지를 받아보니 아무것도 알수없어, 그 시험지에다 "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하고 제출하였는데, 교수님이 받아보니 이 사람이 공부는 하나도 하지않고 기도만 하였구나하고 , 그 답안지에다." 하나님은 100점, 너는 빵점" 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할 일은 다하고, 어쩔수 없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청 합시다 . 그리하면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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