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환승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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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환승 정거장(人生의 停車場)
이 인생 환승(換乘) 정거장이 어디 쯤이냐 ?

춘하추동(春夏秋冬)사시절(四時節)에
성실한 마음으로 주님의 길로 가고 있는 사람과

아예, 주님을 외면(外面)하는사람과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
가식(假飾)이나 외식(外飾)으로 믿는 사람이
죄(罪)가운데 서서
호대광실(浩大廣室) 높은 집에
떵떵 거리고 살아 보았자
풀 잎에 이슬 같은 인생(人生)이
그 내심(內心)에 성령님이 없어면
그 영혼에 무슨 유익함이 있겠는가 ?

결국(結局),
누구나,
한번은 거쳐야 할 인생(人生)의 환승(換乘) 정거장(停車場)

정거장(停車場)앞에 줄 서서
하나님께 시험을 받고
너는 영광의 길로 → ※ (역대상(16 : 35)
너는 유황이 불타는 불 못으로 → ※ 요한계시록 (21 : 8)
모두 각각(各各) 다 가나니,

이 세상은 단련(鍛鍊)하는 시험대
순금(純金)은 펄펄 끓은 용광로(鎔鑛爐)에서 나오고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서 나온다.

인생 길 고난(苦難) 길을 어떻게 갈 것인가 ?
용광로(鎔鑛爐) 속을 거쳐서 순금(純金)이되어 인생 정거장에 나올 것인가 ?
쓰레기통 속을 거쳐서 쓰레기가 되어 인생의 정거장에 나올 것인가 ?

그것은,
각자 자유의지(自由意志)되로
자신이 정(定)할 일이로다.
할렐루야 !



※ 인생(人生)의 행로(行路)를 묵상하며, 심히 부족하고 미숙한 글 몇자 올립니다 .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