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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3.3.20 중앙일보 28면 "WCC 부산총회 개최철회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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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식 댓글 1건 조회 1,001회 작성일 13-04-03 13:43

본문

2013.3.20 중앙일보 28면 "WCC 부산총회 개최철회를 촉구한다!!"

 

 

 

 

WCC 부산총회 개최철회를 촉구한다.

 

우리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이하 WCC)

제 10차 총회(2013, 이하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며, 부산총회 개최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

 

1. 종교다원주의

WCC는 종교다원주의를 표방한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구원자이며 중보자라는 기독교 고유의 진리를 부정한다. 세계의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 동격(同格)이고 동가(同價)로 여긴다. 타 종교들에도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진리가 있으며, 그들이 자신의 문화, 종교, 전통에 따라 신실하고 진실하게 살면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 만이 유일한 구주라고 믿는 신앙은 잘못이며, 기독교는 자신만이 하나님의 특별계시로 주어진 진리를 가지고 있다는 오만한 태도를 회개해야 한다고 한다.

 

WCC의 종교다원주의는 WCC 부산총회가 보고 받을 이 단체의 '선교와 전도 선언서'에도 포함되어 있다. "하나님의 구원하는 은총에는 제한을 둘 수 없다, 한계가 없다"(without setting limits to the saving grace of God)라고 선언한다. 이러한 사상은 이단적이며 배교적이다. 꼭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할 당위성을 없앤다.

 

2. 종교혼합주의

WCC는 종교혼합주의를 지향한다. 제6차 총회(1983, 캐나다 벤쿠버)는 유대교, 이슬람교, 로마가톨릭교, 힌두교, 시크교, 신도교 등 여러 종교인들과 함께 십자가 대신에 큰 통나무 기둥을 세워 놓고 춤을 추며 혼합적인 예배를 드렸다. 제7차 WCC총회(1991,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는 초혼제(招魂祭)로 개회를 했다. 기독교 공동체를 넘어서는 '거대 에큐메니즘' 곧 모든 종교를 통합하는 운동을 지향한다.

 

3. 성경불신주의

WCC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다. 역사서와 문학작품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 자유주의 신학과 급진주의 성경관의 특징을 지닌다. 성경의 진리가 절대적이라고 믿지 않는다.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을 동일하게 여기지 않는다. 성경을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결과라고 믿지 아니한다. 성경을 무오(無誤)한 말씀이라고 믿지 않는다.

 

4. 동성애

WCC는 동성애를 지지한다. 제5차 총회(1975, 케냐 나이로비)는 교회들로 하여금 각 개인들의 각기 다른 생활을 따라(in different life style) 성생활 선택을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2005년 WCC 중앙위원회는 각 지역의 상황, 문화, 생활양식 등을 따른 인간의 성(姓)생활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권장했다. WCC 제9차 총회(2006, 브라질 포르토알레그레) 제4분과 "우리의 교회를 변화시키소서!" 개회사는 "성적소수자 즉, 동성애자들에게도 성직을 허락하는 제도적 구조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WCC 가맹 교회들 안에는 음성적으로 만연되어 오던 동성 결혼과 동성 부부를 목사로 안수하는 일들이 공인되고 있다. WCC는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케 하는 문란한 사상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사회질서를 어지럽힌다.

 

5. 일부다처제

WCC는 일부다처제를 용인한다. 제8차 총회(1998, 짐바브웨 하라레)는 상황에 따라 일부다처제를 용인, 지지하기로 했다. 이 총회에서 프랜스 베르스트래렌 교수(짐바브웨 대학교 종교학과)는 "아프리카인의 사고방식에서 일부다처제는 신분을 반영할 수 있으며 틀린 것이나 죄악이 아니다."(Polygamy in the African mind set can reflect status and is not something wrong or evil)라고 발표했다.

 

6. 공산주의

WCC는 1960년대에 공산주의 사상을 기본 신학 이념으로 수용했다.1970년대와 1980년에 많은 용공활동을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바친 거액의 헌금을 공산주의 게릴라 집단들 활동에 지원했다. WCC는 세계를 향하여 남한을 비방하고 북한을 옹호한다."남한에는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음모가 있지만 북한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실행할 만큼 자유롭다. 북한의 물질적, 사회적 발전은 의심할 나위가 없으며 아시아에서는 그 유래가 없다"고 선전한다.

 

- 우리의 선언 -

WCC는 이단 사상을 가지고 한국교회를 어지럽히지 말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전통적이고 보편적인 가치관을 파괴하고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사상을 가진 WCC 부산총회 개최 계획을 철회하라. 만약 우리가 입을 닫고 침묵하는 동안 많은 영혼들이 속임을 당하면 하나님이 그 피 값을 우리의 손에서 찾을 것이라 확신한다.

 

2013년 3월 20일

 

■ 기독교 단체

WCC철회촉구100만인서명운동위원회 회장 박성기 목사

사)대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이선 목사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사)한국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양정섭 목사

사)한국개신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용 목사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조용목 목사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브니엘 총회장 이종복 목사

WCC고발운동본부 본부장 박동호 목사

 

■ 시민단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

WCC 부산총회 개최반대를 위한 국민의 소리 대표 조우동

 

댓글목록

이성식 님의 댓글

이성식 작성일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그렇게 앞에서 말하는 중.대형교회(?)의 목사들은 얼굴도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무슨 모임에서는 잘못 되었다고 하면서도...
헷갈릴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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