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세계적인 팝 가수 "레이디 가가"가 가는 곳마다 동성애에 대하여 사회적 이슈가 된다던가 그러한 법안이 마련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사탄은 집요하게 하나님의 교회를 무너 뜨리고 사회를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만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주후 2007년도부터 시작한? "차별금지법안"
물론 소수라 하여도 저들의 인권이 중요합니다ㅓ.
그러나!
우리는 공공의 또는 많은 사람의 인권보다 몇몇 사람의 인권이 앞설 수는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한 가정을 또는 사회를 어지럽히고 파괴한  흉악범의 인권은 어떤 이유로도 앞의 인권보다 우선시 할 수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적차별금지법안 역시 그러합니다.
국회 법사위 소위에 통합진보당의 김재연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은 아직까지 계류 중에 있습니다.
앞서 김한길,최원석 의원의 발의는 스스로 철회하면서도 여운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심각히 반대하고 내년에 있을 선거를 인식한? 그러한 철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완전히 자신들의 마음은 철회 하였다고 볼  수 없습니다.
아마 처음 차별금지법안을 발의 한 것은 주후 2007년 법무부 장관이 "차별금지법"에 성적지향을 살짝 끼워 넣으려다 당시 "의회선교연합"을 결성해 한국교계와 전 종교단체가 강력히 반대하자 스스로 삭제 시켰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법무부가 최근 다시 성적지향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소돔과 고모라의 동성애를 죄라고 설교를 하면 "차별금지법"에 저촉이 되어 벌금형을 받든지 교도소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예 그러한 설교를 할 수 (죄를 죄라고 지적할 수 없는...)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저 교회만  나온다고요?
아니 나와 내 가족만 아니면 된다고요?

그것을 누가 장담합니까?
자식한테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은 뒤로하고라도 말입니다.
여러분들의 며느리가 남자일지?
여러분들의 사위가 여자일지?

목회자들을 위하여도 기도할 이유가 이 또한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같지 않게 되기를 위하여......
거울을 봅시다.
세계가 어떠하든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