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메시야 루터 교회 교우님들과
ELCA 루터란 한인 선교를 위해 동역 하시는 동역자님들께

새해도 벌써 2012년 2월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을 아끼라 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매년 교회력에 따른 2월 22일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대신 죽으심으로 얻은 새생명의 성도들입니다.
우리의 육체와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없다면 사단 마귀에게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상관 하시겠다고 오신 재의 수요 예배 시작으로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2월 19일 주일 예배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변모한 사건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세운 제자들을 통해서 교회의 역사를 일구셨습니다. 그 제자들에
게만 보여 주셨던 빛나는 광채의 변모된 그의 몸과 이미 죽은지 오래된 구약의 최고의 선지자이신 모세와 엘리야를 이 땅 가운데서 접견한 사건은 예수님께서 이 모든 일에 주권과 영혼과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증거 입니다.

2월 22일에 있을 재의 수요일 예배는 이마에 재의 십자가를 바르므로 죄를 다시 한번 고백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40일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들은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하나의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한국 개신교의 교회들 또한 이제는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하는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과 화합과 평등을 흡수 할수 있는 한국 교회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 어떤 자도 정죄 할수 없습니다. 정죄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 진리를 자신도 모르게 망각할 때 오는 교만과 더러움의 죄악들 속에서 우리가 다시 한번 2월에 생각해야 할 성경의 말씀들은
바로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오직 내안에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타나기를 기도 합니다.
라는 신앙 고백이 다 나오시기를 위해 기도 합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겸손히 예수님만 나타나는 그러한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루터란 한인 선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기도 제목 나눕니다.

1. 전도하는 전도 대상자들을 위해서 기도 해 주십시오.
이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 들이고 신앙과 믿음이 생겨 귀한 동역의 끈을 가질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2. 루터란 멘토링과 교단 프로세싱을 위해서 기도 해 주십시오.

3. 사랑하는 메시야 루터 교우들을 위해서 기도 해 주십시오. 부족한 자와 함께 교회를 섬기고 있는 교우들을 위해서 신앙과 믿음의 힘이 더 강건해 지기를 위해서 기도 해 주십시오.

4. 한국에 저희 선교를 위해 기도회 발족을 위해서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 안에 미국내 미국 루터 교단내 한인 선교를 위한 기도회 발족을 위해서 기도 해 주십시오.

같이 기도 해 주십시오.

2012년 2월 1일

조지아 아틀란타 메시야 한미 연합 루터 교회

담임 목회자 제임스 최효영 전도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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