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로 바로가기 내용으로 바로가기

석포게시판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되어 하니님께 기쁨되고 세상에 소망주는 공동체

석포게시판 은혜나눔 바로알자신천지 성경통독나눔

그기 사람 없어요 ?

페이지 정보

글쓴이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1,482회 작성일 12-02-24 20:53

본문







그기 사람 없어요 ?
.........................



옛날 안동 어느 마을에 청년 집사 한 사람이 살았는데 , 어느 일요일에 교회는 가지 않고 등산 갈 생각으로,
자기 부인에게 ,
" 여보 ,오늘 일요일에 교회는 가기 싫고 등산 갈 생각이니 ,도시락을 싸 줘요 " 하는 말에
그 부인은 의아심을 가지고 남편에게 묻는다 .
" 아니 , 교회 열심이 잘 가시는 분이 무슨 말씀이요 ?" 하고 의아 하게 묻는 말에 그 남편은
" 당신이 오늘 교회 가서 목사님 말씀을 잘 듣고와 ,그리하면 설교 제목만 나에게 말해주면 내가 그 뒷 이야기를 전부 말해주겠소 " 한다 .
이사람은 그 교회 30간 다닌 사람이라 목사님 설교 제목 만 알면 그 뒷 이야기는 자기가 말 할수 있다는 것이였다 .
그리하여 등산 길에 올랐다 . 그가 산 정상에 올라 점심을 먹고 곤 하여 그 자리에서 그만 깊은 잠에 빠졌다 . 얼마를 잤는지 알수 없으나, 눈을 뜨 보니 칠흑 같은 어둠 뿐이 였다. 이 산은 낮에도 늑대가 출몰 한다는 산이다 .이 때 멀리서 늑대가 울부 짖는 소리가 " 우 ~ 엉 우 ~ 엉 " 멧돼지 달리는 소리 , 짐승들의 울음 소리가 자기 쪽으로 점점 가까히 오고 있다 . 그는 등골이 오싹하고 전신이 후덜 후덜 떨리고 마음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 . 그는 생명의 위기가 왔다고 생각하니 한 발작도 어디로 나갈수가 없다 .그는 큰 마음을 먹고 정신을 가다듬고 캄캄한 어둠 길을 찾아 보니 어디로 가야 할지 알수가 없다 ,그는 절망감에 빠져 주저 앉고 말았다 . 이 때 " 꿀 꿀 꿀 " 멧돼지 여러 마리가 자기 쪽으로 달려 오는 소리가 난다 , 반사적으로 놀란 그는 급히 반대 방향으로 죽을 힘을 다고 달리다 ,그만 넘어져서 밑으로 구르기 시작 했다 . 한참 구르다가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말았다 .떨어지는 순간 응급길에 큰 나무를 잡았다. 이제는 살았구나 하는데 팔의 힘이 없다 . 나무를 잡고 밑을 보니 칠흑 같은 밤에 낭떠러지만 보인다 , 공포에 사로잡인 그는 그 나무를 죽을 힘을 다하여 잡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하기 시작 했다 .
" 하나님 내가 오늘 교회도 안 가고 이 지경이 되였습니다 . 나를 용서 하여 주옵소서" 하고 절박하게 부르짖었다 . 한참 부르짖고보니 팔은 빠질 것 같이 아프고 죽을 지경이 되였고 팔을 놓으면 천 길 절벽 아래로 떨어질것 같아서 하나님께 절규하며 하나님만 찾았다 . " 하나님 살려 주세요 !! " 이윽고 하늘에서 응답이 왔다 .
" 그 팔을 놓아라 " 하신다 . 이말씀을 들은 그 사람은 ,
" 왜 ? "
" 하나님 이 팔 놓으면 떨어져서 죽으라는 말씀입니까 ?
" 하나님 살려 주세요 !!" 하고 또 다시 절규하며 외쳤다 . 그러나 하늘에서는 아무 응답이 없자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버린 줄 착각하고 다급한 나머자 입에서 나오는 말이 ,
" 하나님 말고 ,그기 사람 없어요? 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그만 손을 놓고 말았다 ." 살려 주세요 !!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 인가 ? 떨어지고 보니 그 높이가 2m 도 안 되였다 .
땅에 떨어진 그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믿음 없음을 크게 참회하고, 그자리에 무릎 꿇고 회개하며 대성통곡하며 밤이 새도록 울었다고 함, 끝.

※ 이상은 저가 어느 지인을 통하여 상기 얘기를 듣고, 확고한 믿음을 더욱 강조하기 위하여 저가 제 구성한 것 입니다 . 할렐루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Quick
menu

실시간 유튜브 링크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