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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 W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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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식 댓글 0건 조회 1,302회 작성일 12-03-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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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CC 한국 유치에 앞장선 NCCK(교회협)의 진면모를 보라!


이와 때를 같이 하여 NCCK의 타락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 있었다. 현재 NCCK의 회장은 김삼환 목사이며, 그는 예장 통합의 총회장이기도 하다.

 

그러나 예장 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명호, 전장련)가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신앙 및 신학방향에 이의를 제기하면서’란 제목으로 신앙선언을 했다.

 

이들은 NCCK의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었던 ‘생명의 강 살리기 종교여성 공동기도문’(구미정), ‘한국목회자 1000인 시국 선언’에서 문구들을 발췌하여 NCCK의 신앙적 건전성을 문제시한 것이다.

 

예장통합은 NCCK 가입교단이지만, 그들 중 일부가 NCCK가 추구하는 것은 신앙적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음을 깨달았던 것이다. 이러한 기도문들이 이슈화된 지금 NCCK의 홈페이지에는 이러한 기도문이 삭제된 상태다.


특히 ‘생명의 강 살리기 종교여성 공동기도문’에는 경악스러운 내용으로 도배되어 있다.

다음은 그 기도문에서 직접 발췌한 것이다.

“오, 하느님, 부처님!”
“종교는 달라도 진리의 뿌리는 하나, 만물이 한 배(胚)에서 나와 한 사랑을 먹고 사는 식구(食口)요 생구(生口)인 것을 믿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느님, 부처님, 성모 마리아님과 소태산 대종사님의 마음에 연하여 오늘 4대 종단의 종교여성이 일심(一心)으로 간구하오니, 부디 이 땅에서 죽임의 굿판 대신에 신명나는 살림의 굿판이 벌어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이제 4대 종단의 종교여성들이 가부장적 개발의 망령에서 벗어나 사랑과 자비, 정의와 평화가 한 데 어우러지는 후천개벽의 새 세상을 열기로 결단하오니, 모쪼록 이 믿음의 싹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우리를 지키고 돌보아 주십시오.”


김삼환 목사가 회장으로 있는 NCCK는 지난 2008년 2월부터 “생명의 강 살리기”에 동참해 왔다. NCCK는 그들의 “생명윤리위원회”를 통해 대운하를 반대하며 이 운동에 적극 참여했던 것이다.

 

그러나 NCCK가 “기독교”의 이름으로 하는 운동은 그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드러내고 만 것이다. ‘생명의 강 살리기 종교여성 공동기도문’의 결구가 어떻게 장식되는지 보라.


“받들어 비옵나니,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나무아미타불, 아멘.”

이것이 한국교회가 NCCK에 가입하여 배교한 에큐메니칼주의자 김삼환 목사와 행동을 같이 했을 때의 결말이다. 이것이 NCCK와 WCC가 추구하는 바다. 결국 NCCK와 WCC는 진리를 저버린 모든 기독교 분파들을 결집하여 로마 카톨릭 곧 큰 창녀의 집으로 데려가는 바람잡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하였더라』 (계 17:5).

“나무아미타불, 아멘”하고 싶지 않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의미를 아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작금의 현실을 숙고하라.


지금이야말로 모든 배교행위를 회개할 때다. 곧 온갖 우상숭배와 자유주의 신학, 신정통주의, 민중신학, 해방신학, 여성운동, 교단신학과 거짓교리들, 교세확장, 세상과의 타협, 목사들의 사리사욕과 수많은 비도덕적인 비리 등이 그것이다.


무엇보다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시고 순수하게 보존하신 성경을 찾으라. 바로 이 성경에 이 땅의 배교를 치료할 수 있는 진리와 생명과 은혜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너는 우리와 연합하라. 우리가 모두 하나의 돈주머니만 두자.” 할지라도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다니지 말며, 네 발을 삼가 그들의 길에서 멀리하라』(잠 1:14,15). BP


 

출처 : WCC 총회 유치와 배교의 주도자 NCCK



18개 보수교단 'WCC 대책위' 구성


25일 간담회… "세속주의 신앙서 보수신학 사수" 다짐

예장합동(총회장:서정배 목사)을 비롯 예장고신, 예장합신, 고려 예성 등 보수교단이 대거 참여하는 범 교단 차원의 WCC 대책위원회가조직됐다.


WCC대책위원회(위원장:서기행 목사)는 1월 25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보수진영 교단 총회장과 총회총무 등을 초청한 가운데 WCC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본주의 신학과 세속주의 신앙이 침투하여 진리를 왜곡시키고 있는 이때에 보수신학을 사수하여 한국교회를 보호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WCC 총회 부산 유치로 한국교회가 정체성의 혼란에 빠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복음을 변질시키는 기관과 단체를 단호히 거부하여 성경적인 신앙노선을 견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총회장 서정배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환영사, 임석영 목사(예장합신 총회장) 기도, 박중선 목사(예장합동개혁진리 총무) 성경봉독, 윤현주 목사(예장고신 부총회장) 설교, 백병도 목사(예성 증경총회장) 축사, 신신묵 목사(예감 증경총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기행 목사는 환영사에서 “2013년 WCC 부산 총회는 한국교회가 유치한 것이 아니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http://www.kncc.or.kr)가 유치한 판단미숙의 소치”라고 말하고, “WCC가 종교다원주의와 토속신앙 초혼제 등 미신주의자들이란 것을 성도들이 알게 되면 WCC를 유치한 자들의 신뢰가 땅에 떨어질 것이다”고 지적했다.


서 목사는 또한 “앞으로 보수교단은 보수신앙을 지키는 기독교 본연의 모습을 전승하여 오는 9월 총회에서 WCC에 대한 대처와 보수신학 운동을 전개해 나가는데 힘쓰자”고 역설했다.


윤현주 목사는 ‘우리의 신앙노선을 확증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WCC는 사회주의 건설이지상목표였으며 한국교회를 보수와 진보로 나누어 교단분열을 가져온 단체였다”고 지적하고 “다른 복음을 전하는 WCC와 연합은 결단코 일치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 오직 성경, 오직 예수, 믿음 만이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의 진리라 믿으며 한국교회 보수교단들이 힘을 합해 공동으로 한국교회 정체성을 사수하여 한국교회를 보호한다


△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는 성경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인본주의 신앙임으로 단호히 배격하고 초혼제 등 무당굿을 신앙의 행위로 정당화 하는 그 어떠한 단체나 기관과 연합을 단호히 거부한다


△ WCC 총회 개최를 마치 한국교회 전체가 유치하는 대회로 과장 보도하고 한국교회 올림픽이라고 선전하는 것에 유감을 표하며 이런 홍보를 자제해 줄 것을 엄중히 주문한다
등 3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예장합동을 비롯하여 고신 합신 고려 예장대신 예성 웨신 개혁국제 예감 예장재건 합동중앙 합동진리 고려개혁 합동총신 합동동신 보수합동 합동보수 등 18개 보수진영 교단이 참여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단 산하 WCC연구위원회(위원장:이치우 목사)에게 각 교단을 적절히 안배하여 조직을 구성할 것을 일임하여 다음과 같이 임원을 구성했다.



▲공동회장:서기행 목사(예장합동) 서정배 목사(예장합동) 박종수 목사(고신) 박정식 목사(고려) 석원태 목사(고려) 공동부회장:참여교단 총회장, 실무위원장:이치우 목사.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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