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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미국 조지아 메시야 루터 선교 최효영 선교사 기도 서신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효영 댓글 2건 조회 1,617회 작성일 12-01-02 07:45

본문

사랑하는 메시야 루터 교회 교우님들과 ELCA 루터란 한인 선교를 위해 동역 하시는 동역자님들께

 이제 새로운 2012년 새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다사 다난 했던 2011년도는 격정과 인내와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귀하게 저를 담임 목회자로 세우시는 원년으로 삼으시고, 이제 담임 목회를 맡고 첫 한해를 우리 주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메시야 한미 연합 루터 교회는 10년전 여기 조지아 아틀란타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해 왔던 ELCA 루터교 한인 선교로써 이제 제가 2대 담임 목회자로 이 선교를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총과 사랑으로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원리는 하나님의 뜻데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들을 통해서 지금까지 교회 역사를 일구어 쓰셨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자격 없는 자들에게 베푸시는 일방적인 아무런 조건없는 사랑 그것이 바로 기독교 역사에 나타나셨던 우리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아가페적인 사랑 이십니다. 그의 절정은 바로 그분의 독생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 주셔서 타락과 저주 받은 죄인들을 구원과 새생명과 영생의 길로 인도 해 주셨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오직 주시는 은사, “믿음”으로 의인이 된다는 우리에게 이신 칭의의 교리와 십자가 신학 사상을 주셨습니다.  이 십자가 신학의 깊은 곳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모든 걸 이길수 있고, 용서와 용납과 평화를 이루어 낼수 있다는 하나님의 오직 성경 말씀과 성령의 뜻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지 입니다.

 안따까운 현실은 한국 교회 역사 가운데 우리 한인들의 정서가 대부분 초대 교회 선교사님들의 복음으로 몇몇 교단의 미국 선교사님들의 선교로 대부분 몇 되지 않는 교단의 신학과 사상을 전해 받아 몇 교단으로만 형성되 있는 한국 교회의 배경이 이제는 이 시대 가운데 좀 더 넓고 깊은 신학과 사상이 필요한 진정한 개혁이 이 시대에 다시 한번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중세때와 놀랍게도 비숫한 현세는 교회사와 교획 역사가 순환 됨을 보여 줍니다. 교회의 타락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외면 되는 한국 교회 상황 가운데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죄인된 나 자신의 끊임없는 개혁을 원하시고, 순수한 기독교 신앙의 근간이 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과 독생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와 평강과 안식과 사랑이 근간인 루터교 신학과 사상을 저에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미주내 한인 루터교 역사를 살펴 볼 때 한국의 기독교 루터회 총회의 역사와 같이 길지 않은 한인 루터교 역사 가운데 이제 만 20년전에 일구어 놓으신 미주내 한인 루터 교회 역사를 이제부터 다시 앞으로 제가 써 내려가야할 사명의 부담을 안게 되었습니다.
 
아직 까지도 한인 정서로 이해하기에 생소하고 부족한 미주내 ELCA 미국 백인이 주류인  메인 라인 교회 가운데 미주내 장로교, 감리교와 같이 루터교도 이제 한인 주류를 이루어 내고 있는 중이지만, 턱없이 선교의 열매를 늦추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아직도 한인들에게 이 순수한 루터교 신앙에 대해 더 뿌리고 더 인내하고 더큰 믿음을 요구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묵상해 봅니다.

 하지만, 2011년 12월이 되기전 두어달 동안 2012년 부어주실 하나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는 가운데 주께서 주신 하박국서는 저를 다시 한번 “ 부흥 ”이라는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2012년 한해를 “ 부흥 “의 초석으로 삼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섭리에 놀란 저는 하박국 선지자의 마음을 아는 하박국이 되 버렸습니다.
아직 루터교를 공부중인 저는 사도 바울의 십자가 신학을 배우고 있으며, 마틴 루터의 신학을 공부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박국서 3:2장을 주축으로 하박국을 받으면서 깊이 있게 연구 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 하게 됩니다.

 하박국 히브리 원어 은한국어로“ 포옹 “ 이라는 뜻입니다.
이 시대 유다의 여호야김은 권력이 커진 바벨론의 압력을 받고 있었고,
요시아왕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율법에 충성하며 신명기적 개혁을 단행했지만, 므깃도에서 전사하게 됩니다.

 외국의 힘으로 심판과 멸망을 받게되는 고난의 시대에 하박국은 “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는 하나님의 환상과 말씀을 듣게 됩니다.
독일 신학자 둠(Duhm, Bernhard 1841-1928)은 1:6 에 갈대아인(히브리:kasdim)을 킷팀(kittim)으로 판독하여, 본서의 연대를 알렉산드로스 대왕 때인 그리스 시대로 보기도 합니다.

 3장은 찬송시로, 하나님의 승리와 신앙인의 대망을 노래하고 있는데, 그래서 1-2장과 다른 후대의 작이라는 설도 많습니다. 1947년 발견된 사해문서의 <하박국서 주해-고대 히브리 구약 두루마리 성서가 베드윈의 소년에 의해 발견된 것>은 2장까지 뿐이어서 이 설을 뒷받침해 주는 듯도 하지만, 1-3장의 통일을 부정할 결정적인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여호와의 전성가대 정규 대원이었던 하박국 선지자는 악을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참고 볼 수 있느냐고 따지면서 여호와께 기도로 도전 합니다.  따라서 그는 기도하기를  빠른 시일 내에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셔서 심판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박국에게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그의 능력과 영광을 나타내시고 행하시는 환상을 보여 주십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 환상을 받게 되자, 두려운 마음과 함께 확신이 서게 됩니다.
 
 제가 존경하고 연구하는 사도 바울은 하박국 2:4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를 로마서 1:17에 인용 하여 그의 중요한 교리의 기초를 삼게 됩니다.
저는 왜 하나님께서 하박국의 마음과 하박국서 말씀이 저와 이 선교에 가장 강력하게 확신이 서게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제 루터란 특수 목회의 원년을 맞이하며 부흥을 사모하는 제 개인적인 갈망으로 하나님께 기도로 도전했고, 알고 보니 하나님께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 가라는 치유와 재활의 의미인 부흥과 교회의 양적 부흥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자유하며

다시 나의 내면적 재활 부흥, 즉, 나의 내면의 변화를 먼저 기대 하시는 하나님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도 바울의 신학, 사상인 괴수보다 더한 죄인, 나 같은 죄인, 죄에 대한 회개, 왜 하박국에게 하나님께서  더디 응답하시다 말씀 하신 첫 말씀이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먼저는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하박국에게 임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고, 그 말씀을 준행하는 사도 바울을 연이어 루터의 종교 개혁에서도 오직 믿음으로 또한 제게도 하나님께서 다른 나라를 들어 부흥을 일구 시겠다는 그 부흥을 나의 믿음으로 통해 일하시겠다는 뜻을 받고, 놀라고, 또 놀라고 놀랄 뿐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루터란 한인 선교 동역자님 여러분.
저희같이 부족한 죄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면 얼마나 알겠고,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조그만 죄가 점점 더 불어 터져 죄악이 만연해져 그 죄가 뭐가 잘 못 되었나? 하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조그만 죄악으로도 몸부림치는 하박국,사도 바울, 루터의 심정에 새발에 피만큼도 되지 않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하겠습니까?

 올 한해 그저 주신 것에 감사 하고, 작은 죄부터 씻으며 조그만 일부터 정리 정돈 하며 삶에 감사하며 주신것에 만족하며 교회를 지키고 보호하는 그런 소박한 자신의 주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올 한해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묵상합니다.

같이 기도 해 주십시오.

1.하박국의 마음과 하박국서의 말씀, “부흥”을 계속해서 묵상 가운데 있습니다. 진정한 부흥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해 달라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계속 깨닫는 역사와 묵상이 있게 해 달라고 기도 부탁 드립니다.

2.메시야 루터 교우들이 계십니다. 몇 안되는 저희 교우들 중  대부분이 Ph. D 박사후 교수님들이 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섬기는 성도님들과 앞으로 5가정 이 한해에 상반기 가운데 부어 달라고 기도 해 주십시오.

3.ELCA 교단 프로세싱과 교회의 안정을 위해서

4.저희 가정의 영육과 생계 가운데 하나님께서 책임져 달라고

5.매일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며 복음과 신앙들을 나눌 때 한없이 섬기고 나누어 질수 있는 넉넉함을 허락해 달라고

6.맡겨주신 2세, 다음 세대 아이들이 있습니다 다음세대에 한인 리더쉽들이 루터란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마음껏 미국 주류 리더들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도록

7.미주내 한인들의 기독교 정서와 문화가 더욱 더 성숙되고, 두고온 조국의 교회와 사회들고 좀 더 평안하고 좀더 안식과 평강을 누리는 사회와 기독교 문화가 정착 될수 있도록

2012년 1월 1일
조지아 아틀란타 메시야 한미 연합 루터 교회
담임 목회자 제임스 최효영 전도사 올림

The Lord be with you always. forever and ever !!!

James H.Y Choi -Cell 678-315-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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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성식 님의 댓글

이성식 작성일

진정한 "부흥"은  회개의 기도가 아닌가 합니다.

최효영 님의 댓글

최효영 작성일

보고 싶은 이성식 장로님 의 말씀에 큰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장로님 말씀데로 섬기는 교회 위에 진정한 부흥의 시작 회개의 기도가 울려 퍼지길 기도 합니다. 미국 사회의 백인 주류 교단 가운데 소수 한인 민족이 인정받게 될때까지 계속적인 합심 기도 꼭 부탁 드립니다. 장로님의 합심 기도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지요. 감사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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