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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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2건 조회 1,226회 작성일 11-04-21 17:52본문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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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오는 길
모퉁이에 핀
노랑 민들레꽃
노랑 꽃잎 속에
4월의 태양을
얼굴에 담아
활짝 웃는다.
지나가는
나그네 발 길은
무심하여도
찾는 사람 없어도
이름 있는
노방초(路傍草)라오.
댓글목록
김광웅 님의 댓글
김광웅 작성일
어르신 글을 늘 읽을때마다 너무나 정겨워서 매일 들어옴니다 어르신 요사히는 새벽기도회에도
참석하시니 너무 너무 존경스러워요 아주 보기에 좋와요 우리주님은 더욱 더욱 좋와하셔요
어르신 건강이 우리들의 최고의 축복임니다 새벽 일찍일어나는 자는 장수하고 건강한데요
어르신 언제나 사랑해요 존경함니다 ^^
김종만 님의 댓글
김종만 작성일
☎ 사랑하는 우리 김광웅 집사님 ! ^^
집사님의 글을 대하면 구수하고 정겨운 형재를 만나는 것 같아 아주 기쁘고 마음이 편합니다 .
집사님, 주님 안에서 온 가족이 건강하고 형통하기를 기원 합니다 .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