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驚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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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2건 조회 1,497회 작성일 11-03-06 16:23본문
경칩(驚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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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봄 비 내린후
소슬한 봄 바람 스치면
굳은 땅은 풀리고
따스한 햇살 비치는 곳에
대지는 약동한다 .
시냇가 수양버들
새움이 터이고
앙상한 나무가지
눈뜨는 계절
땅속 깊이 숨은
개구리
기지개하는
경칩이로다 .
댓글목록
김광웅 님의 댓글
김광웅 작성일
어르신 따뜻한 글에 늘 감사해요 경칩에 만물이 소생하듯이 석포교회도 사랑방 모임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의 뜻이이뤄 지기를바람니다 어르신 존경함니다 사랑함니다^^
김종만 님의 댓글
김종만 작성일
☎ 김광웅 집사님 ,
집사님의 글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 합니다 ,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