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중에 컴퓨터로 들어왔여요.
(남구청 지역경제과 내 공원관리과(유엔평화공원) 배정받아 근무중)
주간은 거희 조각공원에 있고
오늘같은 주말에는 평화공원에 있습니다.
평소휴무는 처음들어왔을때는 주로 평일날 이틀쉬다가
중고참이된뒤에는 선임들한테 이야기해서 주일날이랑 목요일 이렇게쉽니다.
지금같이 추운날에는 위쪽에서 별로 지시사항이 없으면
평화공원, 조각공원 한바퀴쉬고 점심 시간되면 점심먹고
또 쉬다가 오후4~5시쯤되면 다시 한바퀴돌고
평화공원으로가서 퇴근대기했다가
퇴근지시떨어지면 퇴근합니다.
보니 사무실에있는 물품중에 여기서 주신것이 많네요. ^.^;;
(커피, 그리고 몇일전에는 떡이랑 양말까지 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현제 복무 6개월차로 중고참입니다.
(총6명중 위에서 3번째입니다.)
이번 설같은경우 추석때는 출근했으니 이번에는 쉽니다.
(명절 연휴때 출근하면 2배로 쉬나 선후임들한테 양보했죠,
특히 연가(휴가)가 얼마 안 남은 사람한테)
아직 짬이 안되서 공익 근무중에 활동 하는데 제한이있어서
제가일하는쪽에서 정해진 말년기간 때부터
현제 목표로잡고있는 전역후에 삼성 서비스 센터입사에 재도전해보던지
(1년에 2~3번뽑음)
아님 다른길로 가던지 예정 해놓은데로 할려고합니다.

(공식모집으로 서류심사, 적성검사후 동래에서 인성면접봤을때
군미필로 떨어졌으니,
면접전 비공식적으로 센터내(광안점) 방문해서 면접을 본적이있는데
그때 센터장님에게 완전 찍힌것이 있어서
그당시에는 제가 군필한걸로알고계셨다고하네요.
이분께서 공식모집한다는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공식모집때 우리지점에 지원만하면 받아준다는식으로 말씀하신적이있었습니다.
그때 명함까지 주셨으나 명함은 제가 정리하면서 버렸는지 안보이네요.
공식면접 본 그다음날 저한테 전화하셔서 한번더 말씀하신적이있어요.
공식면접때도 이분과 인성면접을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