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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처절(凄切)한 삶의 현장(現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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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1,160회 작성일 19-01-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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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저가 광복동 세명약국에 갔다 오는 길에, 어디서 녹음기에서 목탁 소리와 함께 " 나무아미 타불  나무아미 타불" 소리가 땅 바닥에서 울려 퍼지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찬 바람이 쌩쌩 부는 거리  바닥에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전신에 검은 고무 옷으로 감싸고 땅 바닥에 배를 붙이고 다리를 질질 끌고 손에는 흰 실 장갑을 끼고 어름장 같은 땅 바닥을  모금함을 끌고 억지로 기어 가고 있었다.
그 모금함 위에는  큰 글씨로 "우리 가족 4명이 모두 장애인입니다" 하는 패를 붙여 놓았다.이를 본 순간 저는 10여년 전에 서면에서 목격하고 또 이런  현실을 보고 내심 개탄(慨嘆)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물론 저분도 정부로 부터 장애 수당을 받고 있을 것으로 보지만 현실의 삶은 늘 부족하고 궁핍하니 이렇게 나왔으리라 생각 하였습니다만, 그 사람 처지가 심히 가련(可憐)하고 측은(惻隱)하여 발 길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복지의 사각 지대가 현실로 직감하니 마음속이 우울하고 착잡(錯雜)하였습니다.우리나라도 기부 문화가 발달해서 선진국같이 복지의 사각 지대가
하루 속히 해소 대기를  바랄 뿐입니다.세계적인  제산가 미국의 빌게이츠씨는 경영의 수입 절반을 기부로 사회에 환원(還元)한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분입니다.
끝으로,지구상의 모든 인류(人類)는 하나님의 피조물(被造物)입니다.그러므로 모두 다 하나님을 찾아 , 하나님의 가호(加護)로 행복하게 살아 갑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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