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故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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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1건 조회 1,582회 작성일 10-09-02 15:56본문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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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고향 땅을 밟았다 .
나의 살든 고향은
꽃피는 들판이 였다 .
내가 살든 집은 흔적도 없고
내 다니든 길은 변하여
대로가 되었다 .
내가 오르든 언덕은
평지가 되여
주택이 앉았다 .
내가 다니든 초등 학교는
그대로 앉았는데
건물은 딴판이다
매뚜귀 잡고
여치 잡든 들판은
채소 밭으로 변헀다 .
갈대숲 개울가는
갈대가 한두개
서 있다 .
50년 세월이
많이 변했다 .
☎ 서울 아들 집에 다녀러간 송장로 내외분과 , 우리 성전을 떠난 김광웅 집사님 잘 있습니까 ?
혹시 이 글을 보면 여기에 소식 몇자 올려 주세요 , 할렐루야 ! ☞ ☏ ☎
댓글목록
김광웅 님의 댓글
김광웅 작성일어르신 안 녕하심니까 제가 석포교회를 떠난자가 글을 자꾸 올리면 욕해요 어르신 문자보고서 글을올림니다 역시 어르신 글이 제일로 만아요 감사함니다 고향에는 언제 가셧어요 만이변하엿지요 저도 몇일전에 볼일이 잇서어 고향 마을을 거처서 가는길에 잠시지니첫는데 만이 변햇어요 어르신 항상 건강하시고 성실하신 우리 송 집사님 의 건강과 가정에도 나날이 부흥하는석포교회를 담임 하시는 선하신목자 채 문식 목사님의 건강을 기도함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