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축제와 우리들의 마음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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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기획하신 채 목사님과 부 목사님과 그리고 교역자님과 모든 준비를한 성도님 여러분께, 우리 석포교회 적을 둔 한 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이번 축제에 참으로 많은 사람이 참석 하였다 .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며 , 우리 성도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무명에서 헤매는 영혼을 많이 구하였다 . 앞으로도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여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

이번 전도 축제를 계기로 참석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자세를 살펴 보았다 .
아무리 좋은 이벤트(event)를 기획하고 실행 해도 ,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열광을 하여도 , 그 시각적인 이벤트(event)에 안주할 것이 아니고 , 그 마음의 중심에서 분출하는 뜨거운 열기 , 다시 말하면 내심에 성령의 불이 활활 타 올라야 진정한 하나님 앞으로 나가는 축제가 될 것으로 생각 한다 . 그러므로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의 자세가 그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이다 .
그 내심에 성령을 받아 , 참회와 회개로, 눈물을 뚝뚝 흘리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 반대로 설교자의 얼굴만 기억하고 간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 거대한 행사이거나 소박하고 단출한 행사이거나, 사람을 많이 동원하거나 적게 동원하거나 , 사람 숫자에 의미가 부여 되는 것이 아니고 , 한 사람이라도 , 하나님을 내심에 영접하는 것이 관건이다 .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의 자녀는, " 창세 전에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입었다고 하였다 " 그러므로 그 사람에게 어떤 여건이 도래 하느냐에 따라서 구원의 여부가 결정 된다고 한다 . 이로 인하여 전도가 중요한 것이다 .

* 성구 에베소서(1 : 4 - 5)
(1 :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1 :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 옛날 어느 마을 부자 집에 자부를 보았는데 이 며느리가 일요일만 되면 교회 나가고 없다 .
화가 난 시아버지는 ,
" 이 얘가 또 가지 말라고 한 교회에 또 갔냐 ? "
" 내 가 이 얘를 당장 요절을 낼 것이다 " 하고 , 지개 작대기를 들고 노기가 충천하여 한 달음에 교회로 달려 갔다 .
한참 예배 중인 교회 문을 활짝 열어 재치고 ,
지개 작대기를 높이 들고 ,
" 야 ~ 이 X 아 ~ " 하고 고함을 치는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만 그 입에서 방언이 줄줄 나왔다 .
이 시아버지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아 , 참회와 회개를 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 오고 그 집이 전부 하나님의 자녀가 되였다는 얘기가 있다 .

* ( 한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우리 인간의 사고로는 전혀 알수 없는 주님의 거룩하신 뜻이다 )


* 결론 :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시지 않고 , 그 중심을 보신 다고 하셨다 .
예배는 하나님 중심이다 .
마음을 항상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송하자 .
할렐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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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주님 !
아직도 주님의 빛을 찾지 못하는 많은 사람에게, 권능의 손을 펴사 , 주님의 날개 안으로 인도 하여 주옵소서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