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ly Graham 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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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많은 청중 앞에서 설교를 마치고 단상에서 내려오는데 한 청년이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 목사님! 목사님은 수차래 장래 일을 말씀 하셨는데, 정작 목사님의 장래 일은 잘 아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 허! 허!, 여보게 청년!, 나는 내 장래 일을 까맣게 잘 모른다네, 그렇지만 나를 늘 꽉 잡고 계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맏기고 나는 늘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 가고 있다네,"하시며 부더럽고 온화한 미소를 그 청년에게 보내며 그 자리를 떠나 갔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