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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도(孝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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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2,351회 작성일 14-04-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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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孝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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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석포교회 성도 여러분 !
장수를 원하십니까 ? 그렇다면 다음의 성구를 읽고 깊이 묵상하여 보세요 .
○ 십계명 중에서 제 5계 ;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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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행(孝行)의 실제(實際)
○ 옛날 충청도 어느 마을 허참봉(許參奉), (종구품 벼슬) 집에 그 집 큰 아들이 어찌나 효성이 지극 하였는지. 동지 섣달 찬바람 부는 아침이면 그 부모님이 기상하기 전에 이 아들 두 내외가 살며시 부모님 방에 들어가서 부모님 옷이 차겨울가봐 그 옷을 가지고 나와 자기 두내외가 입고 따뜻하게 된 후에, 기상하시는 부모님께 드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기 위하여, 말을 삼가하고 행실이 신중 하였다고 하니 그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은 효성입니까 !

○ 또 그 당시 경상도 어느 마을에, 홀 어머님을 모시고 사는 더벅머리 청년 한 사람이 살았는데 이 사람도 그 어머님께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님 말씀이라면 물 불을 가리지 않는 지극한 사람이 였다고 합니다.어느날 이 사람의 어머님이 도무지 알수 없는 병을 앓게 되였는데 백방으로 의원을 불려 진맥 할 때, 오백년 이상 묶은 산삼 아니면 고칠수 없다는 의원의 말을 듣고, 날마다 높은 산 준령을 헤매다가 절벽에 굴려 죽을 고비를 여러번 당하고 두 달이 지났으나 산삼을 찾지 못하고 기진맥진 한 상태에서, 어느 날 밤에 잠을 자는 중에 자기 집 앞 마당을 스치고 지나가는 지팡이 소리를 듣고, 문틈으로 살짝 보니, 하얀 흰 옷을 입고 백수 백발을 휘날리는 키가 장대 같이 큰 노인이 지나가기에 깜짝 놀라 다시보니 순간 연기같이 살아지고 없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 날도 또 지나가고 그 다음 날도 지나 가기에, 다음 날 이 청년은 큰 마음 먹고, 지팡이 끄는 소리가 나기 무섭게 밖으로 뛰쳐나가 살펴보니,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 지팡이 끌든 그 터에 한 오백년 이상된 큰 산삼 한 뿌리가 꽃을 피우고 있지 않습니까?, 이리하여 그 산삼으로 그 어머님 병을 완치하였다고 합니다. 이 청년의 효심에 하늘이 감동하여 하나님께서 선물 한 것으로 봅니다.

○ 우리나라 고전 설하(說話)소설 심청전에 보면 심청이가 심봉사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임당수 바다에 몸을 던져 아버지의 눈을 뜨게한 효녀 심청전과 같이 민간 설화도 있습니다만, 그러나 실지(實地)로 성경 사사기에 보면 입다의 딸이 아버지의 서원(誓願)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내여준 효녀 입다의 딸도 있습니다 . (사사기(11:34 - 39), 우리 성도 여러분 이 장을 읽어 보면 큰 은혜와 감동을 받을 것 입니다.


○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우리 석포교회 성도 여러분 !
부모님의 마음은 비단(緋緞)옷 이나 산해진미(山海珍味)가 아니고, 마음입니다. 즉 주님 안에서 화평한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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