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추워졌다 따뜻해졌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지난 12월달 삼성서비스센터 교육생 모집 마지막 전형에 떨어지고 난뒤
여전히 이마트에서 근무중입니다.
(아마 여길 정 가고싶은 경우 우선적으로
군(공익)문제 해결뒤에 가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현제로는 지금까지 섬겼던 대학교회에 맡은 일들을 다 내려 놨습니다.
(찬양팀장이라던지 다른 부서는 뭐 물품지원받을경우 쉽게받을수있으나
저같은경우 전자 부분이라보니
지원해달라는 말도 못 꺼낼 정도로 부담스럽고(지원 받고싶은 물가가 고가라보니)
그리고 제가 영상팀장으로 임명되고난뒤 지원받은 노트북이 제가 작업하는데는
시스템상 성능이 딸려서(안맞아서) 일하는데 힘들어서)
그래서 요즘 같은 경우 퇴근하면 마치면 바로 집에 가거나
아님 우선 못골까지는 버스타고
내려서 광안리까지 빠른도보로 갔다 옵니다.
(운동 할겸)

점점 구정이 다되가다보니
대형매장은 다 물류입고를 많이하는 시즌입니다.
제가 일하는 이마트도 예외아니죠.
그래서 일하다 가끔 물류 하역하러온 기사분이 잠시 부재중일때 제가 그트럭을
아주 잠깐 운전합니다.
(뒤에 오는 물류트럭이 원활하게 하역할 수 있도록(일명 공간확보))
이번달은 휴무가 뛰엄뛰엄 되있습니다.
구정전까지는 5일연속 일하고난뒤 설날당일은 쉬는대신
이번달에는 주일날 휴무가 구정을 포함 세번 쉴 수 있습니다.

현제 일정으로는 철도 동호회카페활동으로 맺어진 지방에 사는 아는동생이
부산에 생긴지 5개월된 코스트코(망미동 소재)가기위해
내려 온다고해서 그것 때문에 일단 하루는 이런날로 잡아야 할 뜻해요.
(코스트코 둘러보고난뒤 뭐 부산 구경시켜줘야겠죠?)

코스트코:외국계 대형 할인 마트(전국에서 부산이 제일 마지막으로 생김)
회원제 대형 마트로 회원카드(연35000원)가 있어야 매장입장가능
(요즘들어 이마트가 점점 코스트코를 따라잡을듯함...(가격))



카드에 사진 있는 이유가 회원제이고 물가가 싸다보니
부정 사용 방지하기 위해 있음
(계산전에 사진보고 본인 확인함 본인아닐경우 상품 구매 불가능)

매장 입장할때는 코스트코 마크있는 부분을 제시후 입장
계산시에는 사진있는 부분으로 본인확인뒤 타각 후 계산 시작
(본인포함 동반3명가능)

아~ 이거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교회에서도 그랬고 제가 일하는 이마트에도 그랬는데
이 카드를 잠시꺼내놨다가 사람들한테 찍혀
제휴무인날마다 저 포함3인 1조로 코스트코 매장을 구경시켜준 사연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여기 갈려면 자가용이있어야할뜻합니다.
일반 마트와는 달리 여기는 무조건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장바구니로는 불가능한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