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얼마나빠르던지
벌써 구정......
저는 오늘만휴무고 구정전날까지 5일 연속으로 출근합니다.
이번달은 휴무가 월말에 다 있어요.
이번엔 제가 말안해도 알아서 2~3주전에 예매하더군요.
(주말이나 공휴일등 대수송기간에는미리예약 할인이 안되기때문에...)
미리예약 할인외 발매기(1%), 모바일코레일(2%),홈티켓(2%)sms티켓(2%)으로
발권하거나 비즈니스카드 코레일 할인권으로는 다 할인이 됩니다.
모바일코레일같은경우에는
열차내서 승무원이 승차권 제시요구할때 폰으로 일일이 실행하고
로그인해서 발권한 것을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비추천입니다.
(제가 삼성 서비스 지원해서 2차전형 응시하러 구미 삼성 서비스 연수원에 갔을때
이용해봤는데 sms티켓보다 더 불편한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창구에서 발권하는것과 발매기로 발권하는것이 차이가
승차권자체가 다릅니다.
창구에서 할경우에는

이렇게 작년 말부터 적용되기시작된 영수증형식으로 발권되고
발권기로 할경우에는

여전히 마그네틱으로 발권됩니다.
※위 두승차권은 실제로 제가 동대구에 놀러갔을때 타고 갔다온 것을
스캐너로 스캔한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무궁화호를 탈경우에는 열차번호를 알고 제가 활동하고있는
철도동호회가서 객차가 어떻게 편성되있는지 분석한뒤 발매합니다.
이유가 무궁화호계 ktx객차가 있기떄문입니다.
(해당열차에 리미트(일반실이지만 특실인)가 편성되어 운행되는지...)
갈때는 리미트가 편성되어있었고 제가 탔던 객차가 리미트 객차였습니다.
그리고 올때는 예정보다 빨리 내려오게 되어 승차변경으로 일반무궁화를 타고왔구요.
(옛날 통일호 객차를 무궁화로 개조시킨 객차(통근열차아님))
승차변경은 올해들어와서 제도가 폐지 된걸로 알고있는데
이때는 모르고 했었는데 해주더군요.
본 규정대로 발권한 승차권시간을 늘릴경우에는 수수료가있고
줄일 경우에는 수수료없이 바로 승변해줍니다.
(예를들어 10시30분차를 중심으로 11시35분차로 승변할경우 수수료부과
9시 10분차로 승변 할 경우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