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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중(147) 직분 받을 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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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송승헌 댓글 0건 조회 904회 작성일 15-11-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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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리집사 직분 받을때는 주일 예배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내 이름을 호명하면 “예”라고 대답하고 일어나서 간단한 서약에 대답하고 나서 담임목사님이 이제부터 송승헌은 우리교회 서리집사로 임명함을 공포하노라 하고 나면 그후로부터 나는 우리교회 서리집사가 되었다 그러나 호명을 하였는데도 참석을 하지않고 대답을 하지 않는 사람은 당회에서 결정되었던 사람이라 하여도 서리집사로 임명이 되지 않았다

안수집사(또는장립집사)는 성도들의 투표에 의하여 선출이 되고나서 목사님으로부터 성도들(선출하여준 성도 포함)이 보는 앞에서 안수기도를 받은후 담임목사님이 노회에서 정하여준 서약에 손을 들고 약속을 하고 나서 이제부터 송승헌은 우리교회 안수집사(장립집사)가 된것을 공포하노라 하면 그때부터 안수집사가 되는 절차이였다

장로 피택은 우리 교회(당회)에서 소속노회에 허락을 받아서 선출과정은 위에서 안수집사 선출방법과 같이 투표로 선출이 되며 노회에서 출제한 성경이론시험과 노회임원목사님들에게 구두시험을 거처 합격이 되어야 피택장로가 되고 그후 안수집사 서약과정과 같은 서약을 하고 담임목사님과 시찰회 또는 노회임원 목사들이 참석 한 가운데 강단에 올라가서 목사님들에게 안수기도를 받고 취임하여야 시무장로가 된다 참고로 장로로 피택되였으나 장로시험에 응시를 하지 않고 1년이 지나면 장로피택은 무효가된다

서리집사로 임명이 되었을때는 눈물이 나지 않았는데 장립집사로 강단에 올라가 안수기도를 받을때는 눈물이 나왔고 또 몇 년이 지난후 장로로 취임할 때 목사님들로부터 한분한분 안수기도를 받을 때는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직분을 감격하며 받은후 시험이 들때마다 눈물을 흘릴때를 생각하며 초심으로 돌아가기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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