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총회는 교회 안에서 계속 존재하는 통상직원, 곧 항존직은 목사(감독)와 교인 대표인 장로와 집사(안수)이다

항존직은 본인이 해면되지 않으면 누구도 그 직분을 박탈 할 수 없다 임의로 그만 둘수 없는 의미에서 항존직이다
항존직은 임직, 사면, 면직, 제명, 휴직, 복직, 정직, 시 벌과 해벌 등의 규칙이 적용된다

1) 직분자는 교회의 주인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보혈을 흘려 값을 지불하고 사신것이 곧 교회이기 때문(행 20:28) 교회의 주인은 그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진정한 주인인 것이다
2) 직분은 계급이 아니다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막 10:44)
3)권위직이 아니라 봉사직이다
  어떤 일이든지 억지로 하면 자신도 괴롭고 일도 잘 안 되지만 자원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면 자신도 즐겁고 일의 성과도 있다(벧전 5:2)

중직자는 취임과 임직을 받을때 사람(성도)앞에서만 손을 들고 서약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약속 한 것이다
그러므로 중직자들이 정년은퇴를 하기 전에 사임하는 일은 하나님에게 약속한 일을 임으로 파기하는 것임은 말할것도 없고 서약한 성도들에게는 기만하는 중대한 일임을 명심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