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교,전도국에서 토요일에 실시하는 여수 애양원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관 방문은 정말 잘한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가 아마 대략 15회 이상은 다녀 온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고향교회에서 섬길 때는 매년 여름성경학교를 하면 마지막 날에는 필수적이었으니까요.
이 곳 우리 석포교회에 와서도 저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세 번이나 다녀 왔습니다.
또한 다른 성도들에게도 소개하고요.
갈 때마다 남다를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 한 번 다녀 왔다고 가지 않겠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으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이해는 합니다마는 한 번 권해보고는 쉽습니다.

소록도와 비교를 하는데<<<  <<<
소록도는 일본이 강제적으로 제대로 마취도 하지 않고 한센씨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거세를 한 역사의 현장이며,
지금도 그곳에 있는 환자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섬기려 가는 곳입니다.
그러하기에 그곳에 갈려고 하면 섬기기 위한 준비를 하여서 가는 것이 좋을듯 쉽습니다.
저가 가입한 카페 회원들 중에는 시간과 재정이 되는 사람들은 매년 한 두번씩 봉사 활동을 하려간다고 공지를 하고 잇습니다.

그러나,
애양원은 순교의 현장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 현장을 보면서 믿음의 도전을 받는 곳입니다.
어쩌면 이스라엘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신 통곡의 벽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성지순례+
양화진 외인묘지,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경기도 화성 제암리교회,
여수 애양원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관,
대구 계명대 동산 의료원 박물관,
충남 서산군 해미면 읍내리 해미성지,
순천 선교역사박물관(순천시 매산동 기독진료소 2,3층소재,
지리산에 흔적만 있는...
등.

저는 이 중에서도 첫째로 또는 몇번이고 가 보고 싶은 곳이라면 으뜸으로 애양원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관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위에서도 말하였듯이 갈 때마다 은혜가 되니까요.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계신다면 주저 없이 신청하세요.
잘 했다고 생각이 들 것입니다.
살롬.


+언젠가 시간이 되면(아마 여름 방학 중) 위에 열거한 곳으로 시간여행을 한 번 갈까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