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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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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1,615회 작성일 10-06-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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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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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저가 지인(知人)으로 부터 들은 얘기를 소개 합니다 .
때는 1980년도 서울의 변두리 ,근로자들이 밀집으로 거주하는 곳에 ,전도사 한 분이 천막을 치고 개척 교회를 시작 했다 . 세월은 흘르 , 전도사는 목사가 되여 있었고 . 교인 수도 200명을 육박하며 ,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순조롭게 개척 되고 있었다고 한다 . 하루는 이 목사님이 생각하기를 ,
" 이곳에는 빈촌이고 근로자들이 집단으로 거주하여, 생계가 어러운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교회 앞에 쌀 독을 놓고, 어러운 사람이 가저 가도록 하였다 . 그리하여 , 목사님 자신이 제일 먼저 쌀 한포를 넣고 , 성도들에게는 새벽 기도 올 때 형편되로 쌀을 넣어라고 하였다 .
쌀 독에는" 사랑의 쌀독이라 " 이라고 쓰 붙었다 .
그런데 , 이상하게도 쌀을 가저 가는 사람이 없다 . 그러나 , 낮에는 쌀이 가득한데 , 밤중을 지나고 나면 쌀이 없다 .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여 밤에 가저 가는 것이 였다 . 밤을 지나고 나면 쌀독은 비여 있고, 교인 들이 새벽 기도 때 가저오는 양은, 모두다 어러운 처자라서 쌀독의 삼분의 일도 차지 않았다고 한다 . 그러든 어느 날 쌀똑에 쌀이 가득 담겨 있다, 아무도 그 내용을 아는 사람이 없다 . 이상하게 생각한 목사님은 새벽에 지켜 보았다고 한다. 새벽 닭이 울 때 , 달구지 소리가 나고, 노인 한 사람이 쌀을 넣고 간다 , 자세히 보니, 옆 동네 쌀 집 주인이였다. 이 노인은 쌀이 빌 때 마다 쌀 독에 쌀을 채우고 가는 것이 였다 . 그런데, 목시님이 적이 염려 스럽다. 저러다 쌀 가게 문 닫지는 않을까? 하고 , 그러나 그 쌀 가게는 날로 잘 되여 , 후에 그 집 자제 분들은 판 검사와 박사 장관이 배출 되여 명문 집안이 되였고 , 그 교회는 새 교회를 신축하여 이전 할때 까지 쌀독은 계속 하였다고 한다 .

★ 베푸는 자에게는 , 하나님께서 더욱 많이 베풀어 주심을 알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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