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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중(159) 손님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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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송승헌 댓글 3건 조회 538회 작성일 18-01-29 11:39

본문

  손님맞이

아가서 2:10~14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 구      나
13. 무화가 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가자
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누구나 집에 손님이 오신다면 청소도 하고 방바닥에 깔아둔 이불도 이불장에 넣어 놓기도 하고 평소에 입고 있었던 옷을 갈아 입기도 하면서 손님의 취향에 맞는 다과는 어떤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가 등등 하면서 오시는 손님을 위하여 온갖정성을 다 기울이겠지요?

아니면 손님이 오시던지 말던지 하고 그냥 방석도 깔아 놓지 않고 나는 평소대로 보여준다는 식으로 그냥 입술로만 반갑다고 맞이 한다고 하면?

교회가 손님 맞이를 위하여 기도에 걸맞는 물질과 행동이 뒷받침이 되어야 할 것 같다

택한손님이 교회 밖의 모양(인물)은 그렇다고 하드라도 예배당 안에 들어오면 와 좋구나 하는 느낌이라도 가지게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예로서 초신자들이 들어와서 첫째는 기도하는자와 말씀을 갈망하는 자의 모습 때문에 포근한 교회로구나 하는 느낌을 주고 둘째로는 50년 역사의 박물관에 들어오는 느낌을 주기보다  초신자에게 포커스를 맞추어 손님 맞이 준비를 하면 어떨까요?

공동회의에서 통과된 예산서 타령만 할건지요?
 

댓글목록

김종만 님의 댓글

김종만 작성일

☎  송장로님 !!
장로님의 포근한 마음 같이 올린 글도 포근하고 다정 합니다.
머지 않아 꽃 피고 봄이 지나고, 올 여름이 올 때 쯤, 우리 교회 옆에서 건설 중인 대우 아파트에서 우리 교회로 앞을 다투며 찾아 올 것입니다.그 때를 대비하여 손님 맞을 준비를 합시다.우리 주님께서 인심 좋고 정겹고 성령이 충만한 우리 교회로 인도할 것으로 믿습니다.할렐루야 !!

송승헌 님의 댓글

송승헌 작성일

항상기도하면서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창회 님의 댓글

김창회 작성일

예산안만 깔아 놓고 일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일을 진행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생각과 열정이라 생각합니다
건축과 행정적인 면에서 교회를 생각하는 진정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볼때 길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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