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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려(念慮)에 대한 이야기 2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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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981회 작성일 18-04-17 19:05

본문




염려에 대한 이야기 2 편
..............................

★ 마태복음(6 :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아멘.

★ 제일화(第一話)
어느 사업가가 목사님을 찾아 왔습니다.
" 목사님!, 사업이 잘못되여 앞으로 40일 후면 부도가 납니다 ."
" 목사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 하고 탈진한 상태로 목사님 앞에 앉았다. 이를 본 목사님은 그 사람을 향하여 큰 소리로
" 집사님 !!,집사님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까 ?"하며 다구쳐 묻자 그 사업자는 힘 없는 목소리로
" 예 !, 목사님 믿기는 믿는데 그 것이 늘 마음에 닫지를 않아서 ... " 하고 말 꼬리를 흐린다. 이 때 목사님은
" 지금 당장 우리의 운명은 일초 앞도 모르는데, 40일 후의 일을 걱정 하십니까 ?"
" 우리의 생명 사업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것을..., 왜, 미리 사서 염려 합니까 !, 아주 어리석은 생각 입니다."하고 그를 향하여 어깨를 잡고
" 집사님! 미리 염려 하시지 말고, 참회와 회개로 금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으 보세요 ! , 그리하면 아주 좋은 일이 일어 날 것입니다" 하고 위로 하며 돌려 보냈다.그 일이 있고 한달 쯤 후에 목사님은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그 부도 위기의 사업가로 부터, 어떻게 부도 위기를 잘 넘기고 , 사업을 더욱 활기치게 잘 하고 있다는 감사의 전화 였습니다. 할렐루야 .

◈ 어느 하나님을 잘 믿는 심리 학자가 기우(杞憂)에 대하여 통계를 내여 보니,염려 하는 것과 달리 100%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혹 80%는 아무 일 없고 단지 20% 정도는 실지로 간혹 일어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 20%도 능히 주님의 도움으로 감당 할수 있는 염려 였다고 합니다.성도 여러분 ! 모든 염려의 짐을 넓고 큰 하나님의 어께에 올려 놓고 , 우리는 그냥 하나님 옷자락 꽉 잡고 따라만 갑시다. 할렐루야 !

★ 제이화(第二話)
..........................
어느 신실(信實)한 여 집사님이 월요일 저녁에 곗돈 2억을 타서 밤 중에 집에와서 깊이 숨겨 놓고 잠을 자려고 하나 도저히 잠이 오지 않는다.불안하고 염려가 밀려와서
" 오늘 곗돈 탄 것을 소문이 나서 강도라도 닥치면 어떻게 하나 "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밀려오고 불안이 음습(陰襲)하여 통 잠을 잘수가 없다" 이제 더욱 더 건딜수가 없어 담임 목사님께 전화를 걸었다.
" 목사님 ! 여차 여차(如此如此)하여 이 돈을 좀 맡아 주세요"
"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 하고 사정을 하자, 자다가 졸지에 전화를 받은 목사님은 침착하게
" 그래요 ! 그럼 이리로 가저오세요 " 하고 안심시키며 그 돈을 자신의 집에 보관 했다.그리하여 그 집사님은 목사님께 다 맡기고 마음과 몸을 훌훌 털고 잠을 곤하게 잤다.한편 이 돈을 맡은 목사님은 벌 일 없다느듯 잠자리에 들었다.목사님께서 잠자리에서 잠을 청하나, 그만 온 신경이 그 돈에 집중되여 이 번에는 목사님도 통 잠이 오지를 않는다.
목사님은 생각하기를
" 혹시 누가 봔 사람은 없는가 ?강도라도 닥치면 어떻하나 ?별별(別別) 생각이 떠 올라 이제는 목사님이 잠을 잘수가 없다. 돈에 따라온 마귀(魔鬼)가 목사님께 붙었다.이리하여 생각다 못한 목사님은 돈을 집에 두고 안심할수가 없어, 결심을 하고 자신의 차에 몽땅 싣고 고속 도로에 올라 은행 문 열 때 까지 도로에서 무작정 달리고자 하었다.차가 가는 동안에는 그래도 안심이 된다.이리하여 고속 도로를 한참 달리고 있다가, 문득 목사님의 뇌리(腦裡)에 성경 한 구절이 떠 올랐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 베드로전서(5 :7),이 성경 구절이 떠 올라 암송하다가 정신이 번쩍 나서
" 내가 이게 무슨 꼴이람 ! "하고는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목사님은 집에 도착하여 돈 가방을 차에 그대로 방치 한 채
" 모든 것을 하나님께 ... "기도 하고는 깊은 잠에 떨어 졌다.

◎ 세벽에 목사님댁에 찾아온 손님이 있었다. 돈 맡긴 집사님이 였다.
"목사님! 돈 찾으로 왔습니다."
" 아 ! 그 돈 내 차 안에 있습니다.차 문도 개방되여 있으니 찾아 가세요 " 한다 이 말을 들은 집사님은 의아(疑訝)해서
" 목사님 돈을 차 안에 두었어요" 하자 목사님은
" 예, 그렇게 되였습니다 " 자세한 얘기는 다음에 합시다." 하고 돌려 보냈다.목사님은 자신의 돈도 아니지만 ,어제 그 돈 때문에 마귀(魔鬼)에 홀려서 고생한 것을 생각하니 그 돈도 보기 싫고, 오늘은 잠을 좀 푹 자야 겠다..... 11시경에 그 집사님이 감사의 인사차 들렸다.그는 궁금한 것이 있어 목사님께
" 목사님! 어제 밤에 무슨 일이라도 ... "하자 목사님은
"예, 어제 밤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다 " 하는 말에 그 집사님은 즈윽이 놀라
" 예 ~ !?, 목사님 ..."
" 예 , 어제 밤에 그 돈에 따라온 마귀에 홀려 내가 고속 도로를 무작정 서울 까지 달렸습니다."하고는 집사님을 바라보고
" 집사님 ! 성경에 보면 "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이 까분다는, ※ 누가복음 (22 :31) 구절이 있지 않습니까 !", 어제 우리 두 사람이 마귀에게 밀 까불듯 당했습니다." 하고는 두 사람 한 바탕 크게 웃고, 이번 일을 큰 교훈으로 삼고,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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