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向日花)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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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0건 조회 809회 작성일 18-07-30 20:31본문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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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졸 졸 흐르고
실버들 너풀 너풀 손짓하는
언덕 길에
아침 햇살 그 노란 얼굴에 담아
활짝 웃는다.
오뉴월 땡볕에
모두다 그늘로 그늘로 가지만
一片丹心 믿는 마음
變할수가 있으랴 !
山川草木이 다 잊어도
灼熱하는 태양 아래서
내 얼굴이 타서
숯덩이가 될지언정
나를 지어신
나의 주인 !
하늘의 하나님을
결코 놓지지 않으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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