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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중 (162)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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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송승헌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19-07-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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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전에 선택이 아닌 택함받고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들이 내가 구원받았는가 그러면 언제 구원받았지를 수시로 자신에게 반문하며 헷갈릴때가 많다
그러다가 이단들에게 당신은 언제 어디서 몇시에 구원받았는냐의 질문에 이단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자들이 많다

이어령박사의 지은 책에서 어느시골에 존경받는 수염이 긴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마을에 젊은이가 할아버지 주무실 때 수염을 이불속에 넣고 주무시는지 아니면 수염을 이불밖에 내어 놓고 주무시는지가 궁금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하였더니 답을 해야할 할아버지가 잠시 생각을 해보니 내가 잘 때 수염을 이불속에 넣고 잤는지 이불밖에 내어놓고 자는지 얼런 생각이 안나서 젊은이에게 내가 생각이 잘 안나니 오늘저녁에 잠을 자보고 나서 답을 해주겠노라고 양해를 구해 놓고 그날 저녁에 날이 새도록 잠을 한숨도 못잤다고 합니다 수염을 넣고 자보니 불편하고 내어 놓고 자도 편치를 않아 밤새도록 넣었다 내었다 하였다고 합니다

구원받고 성령을 받은성도는 처다만 봐도 느껴진답니다
교만하지 않고 낮은 자리에서 섬김과 봉사를 열심히 하고 불행을 당한자 또 어려움을 당한자와 슬픔을 당한자들과 함께 슬퍼하고 애통하며 함께 중보기도를 드린다고 하지요

성령을 받지 않은 성도는 시기와 질투와 비난과 교회내에서도 분쟁을 일어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옆에 계시고 보시고 있는데 어떻게 큰소리치며 싸움질을 할수있는냐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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