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 미국의 제임스 딘 신학도가 아프리카 오지(奧地) 식인종이 사는 마을에 전도 여행을 가기위에 만반의 준바를 하고 시내에 갔다가 교통 사고가 나서  다리 하나를 절단하고 말았다.
그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 하나님 저의  뜻을 아시잖아요, 그럼 다리 하나 없이 가라는 뜻입니까 ?"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으나
하나님께서는 아무른 말씀도 없었습니다.그러나 그는고무다리 의족을 만들어 차고 아프리가 오지로 떠났습니다.
오지에 당도하여 식인종 마을을 가보니 식인종들은  온 동리 사람들을 집합시켜 놓고 추장이 말하기를
" 우리가 지나가는  검은 고기만 먹었는되 오늘은 아주 재수가 좋아 흰 고기를 한번 먹어 보자 ,너희들은 춤을 추어라 " 하고 선교사를 단두대에 끌고 갈 때
선교사 하는 말이
" 자 ~ 이 고기 맛을 먼져 보아라 " 하고 고무다리를 빼서 추장 앞으로 던져 주었다., 그 떄 추장은 " 내가 먼저 맛을 보아야지 " 하고는
그 고무다리를 한 조각 베서 맛을 보면서 하는 말이
" 이 고기가 어찌 이리 질기고 맛이 영 없구먼 " 하고 그들 부하들에게 던저 주었습니다.그들 부하들은 서로 많이 먹으러고 서로 칼부림하고 다투다  먹어보니
맛도 없고 먹을 수도 없어 모두다 포기; 할 때 추장이 말하기를
" 그 사람은 먹을수 없는 신(神)이다 " 다 모두 절하고 받들어라 ~ " 하고 명령하여 극진히 대접하고 선교사의 말을 따라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때 부터 사람 고기를 먹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식인종에게 당하지 않도록 미리 계획을 잡았습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