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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단기선교의 마지막 시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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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상일 댓글 1건 조회 1,701회 작성일 10-08-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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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청년 블라디보스톡 단기선교를 무사히 하나님의 보살핌 가운데 마칠수 있도록 해주신 큰 은혜에 감사합니다. 사역을 다 마치고 feedback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시간을 통해 우리의 생각과 느낌을,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하여 마음을 열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이하 우리 청년들의 생각을 적어볼까합니다.

윤세준 : 단점이 많았지만 그 단점을 줄어갈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변화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김한나 : 여기에 오면서 세가지 기도제목이 있었는데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더욱 믿음이 성장해지며 지체들의 섬김에 너무나도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섬김에 헌신에 불평없이 감당할수있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박예주 : 러시아 선교를 통해서 꿈과 비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고,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만남 가운데 이땅에 사랑이, 희망이 싹트는 믿음을 보게 되어서 내 스스로 믿음의 성장이 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우경정 : 언어소통으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언어의 장벽을 넘어 기도 가운데 마음의 통함을 볼떄 나의 간절함이 저들의 마음에 전달되는 것을 볼때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역사하심을 보게되었습니다., 한국에 가면 이들을 위해 더 간절한 마음으로 더 많은 기도를 할것같습니다.

이하얀 : 사진찰영을 하면서 내가 더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율동 연습떄 얼굴에웃음으 기쁨이 없어서 정말 선교지에서 잘 할수있을까? 걱정이 되고 힘이 들었는데 여기와서 사역중에 너무나도 잘해주시고 웃는 모습에서 기쁨에 사랑이 넘침을 보고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찬양과 율동에서 사랑을, 희망을, 소망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유미 : 외국이라 조금은 꺼려지는 가운데 부족한 이모습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에 감사합니다. 초등부를 섬기지만, 제대로 아이들을 이해 기도하지 못했던거 진심으로 회게하게 하시고, 이곳의 어린이들과 함께하면서 부족했던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규은 : 리더로써 제일 어리기 때문에 오빠,언니들의 모습에서 많이 배우고 있었지만, 기뻐해야될 주일날 많은 일들로 짜증이 날때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선교지 사역에서는 불평없이 잘해야될텐데, 낮아지지 못하고 잘 화합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내 모습을 보면서 변화되는 내 모습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은아 : 청년들과 함께 선교를 위해 기도도 못했고 모임에도 잘 참석못해 미안하고 내가 과연 선교지에서 무엇을 어떻게 잘 감당할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했지만, 가서 열심히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왔는데 많은 사역가운데서 내 삶의 주인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로 자기의 아들을 보내셨고 그 십자가를 통해서 러시아의 어린이들을 돌아보게 하셔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정광호 : 언어장벽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나님의 사랑으로 모든일에 형통함을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떠나도 다음에 또 만날수있기를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이,은혜가 이곳에도 넘치기를 바랍니다.

이진희 : 러시아 선교도 좋지만 공동체 안에서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여로모임에 많이 참석은 못했지만,이 선교생활을 통해서 지체들과 더 가까워질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러시아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이들이 지속적으로 그리스도 않에서 생각하며 믿음이 더욱 성장할수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김장수 : 저는 여기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내가 부족했던것, 몰랐던것깨닭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청년부를 제대로 섬기지 못해서 친한사람도 없고 해서 잘할수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선교를 통해서 더욱 가까워 지고 지체간의 교제에, 사랑에, 너무 좋았습니다.

서범진 : 여기에 온 자체가 은혜입니다 섬김에 마음으로 왔지만 열심히 섬기지 못했지만 이사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힘이 되었스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조금더 알수있고 따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정현혁 : 믿음이 커지고 기도 응답에 감사합니다. 단기선교를 통해서 믿음이 성숙해지고사회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땅에 오게 하심을 너무나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김태완 : 저는 한국에서 선교오기까지 교회에 오기 싫었습니다, 교회는 가기에는 가야겠는데 지체들의 얼굴도 보기 싫고 지체들과으 관계도 원만하지 못해서 준2층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갑자기 선교를 가고싶어 신청을 했지만 고민과 갈등중에 돈이 많이 들어 포기도 생각했는데 목사님의 권유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하나님을 잘 섬기지 못했고 성경말씀이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선교지에 와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돌아가서는 하나님을 더욱 알고싶은 마음과 공동체 생활과 교제에서도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권혁준 : 이렇게 내말이 길다고 인정안했는데 FeedBack 시간은 대박이였습니다. 그 시간을 돌아보면서 무슨말을 했는지 정리가 안되서 내 자신도 놀라서 자중을 해야겠다는 마음다짐을 했습니다,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찬양과 율동, 놀이가운데에서 선물도 받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갈등도 있어서 객관적으로 동떨어저서 보았는데 어느순간 나도 이공동체에 있구나 하는 생각에 돌아가서는 모든일에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청호 : 은혜를 곰곰히 생각중에 언어에 어려움이 많았고 저도 통역때문에 부담이 많이되었습니다 한국에서 9년 생활가운데, 러시아 말을 많이 잊었고 부족했기 때문에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자기의 능력을 남에게쓸떄 더 발휘 된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많은 말이 생각나게 하셨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경찰관은 만나고 그상황을 넘기게 하신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합니다.

전은성 : 두가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첫째 러시아인들과의 관계속에서 사랑을, 믿음을,소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모든환경속에서 내 자신이 선교를 받았다는것 입니다 준비해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안되면 정말 싫은데, 그 가운데에서도 저를 성숙하게 하셔서 한번더 생각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김정민 : 저는 단기선교에서 처음으로 워쉽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게다리 춤밖에 해본적이 없어 걱정과 고민을 하면서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연습중에 혼자만 틀리고 해서 시간날떄만다 혼자 열심히 연습을 하다 보니, 나도 할수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선교지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대로 할수있을까? 떨리고 걱정도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표정이 미소로 즐거운 마음과 기쁨으로 바귈떄 하나님의 은혜를 느꼈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먹을까 걱정했지만 풍족함에 감사합니다, 설거지중에 큰소리로 찬양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많이 기도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몰랐던 사랑과 관계 회복에 감사합니다.

장가람: 모든 사역을 은혜 안에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고, 공동체를 다시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이상일: 하나님의 두 음성을 들었습니다, 첫쨰 7월 30일 밤,  어렵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위해 로마서 12장 5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둘째,  모든 사역을 마치고 이러한 상황과 모습을 보고 정녕 너는 나에게 할말이 없는냐? 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조금은 답답했고 꽉 막혔던 마음이 기도로 믿음의 확신이 생기며 이 사역길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필요하고 갈급한 때에 주신 말씀이어서 더욱 마음이 감동받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김성룡목사님 : 2청년 친구들 수고 많았습니다. 사랑합니다.


기도와 물질로 중보해주고 성원해주신 많은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평안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할께요 ! God bless you ♥
       

댓글목록

채문식 님의 댓글

채문식 작성일

집사님..청년들의 귀한 고백을 손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로 은혜 만땅이었네요..같이 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 커집니다. 이들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집사님 새벽에 기도하실 때 러시아 말 비슷한 방언하신 것 아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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