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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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이 밝았느냐 ?
참새 소리 들려온다 .

싸늘한 찬 바람은
귓전을 때리고

전붓대 가로등이
피곤 한듯 졸고 있다 .

바쁘게 달려가는
자동차 스치라이트(searchlight)불빛이
나를 반긴다 .


우는 사자 같이 날뛰는
사탄을 쫓아라
회개하라 !
자신을 성찰하라 !
목사님의 말씀
심중에 닿는
은혜의 말씀.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 ▶ (성구(잠언 16 : 2 )


사탄이 마음에 침노(侵擄)하면
선악(善惡)을 분별 못해
자신이 제일로 착각하고
그만,
교만심과 자만심이
불 같이 솟구쳐서
보는 사람이
자신의 눈 아래로 보인다 .



성령님이여 !
우리 석포교회 성도님과 가정과
우리 가족들에게도
늘 함께하여
인도하여 주옵소서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