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 {세수(歲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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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종만 댓글 2건 조회 1,594회 작성일 11-02-01 18:32본문
설.
......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한 해도
짧은 꼬리만 남기고
역사 속으로
들어 가고 있다 .
유년 시절엔
어머니 무릎에서
어머니 !
설 몇 밤 남았어요 !
하였고,
청년 시절엔
올 설에는
무엇을 할까 ?
하였고,
장년 시절엔
올 설에는
어디를 가 볼까 ?
하였고,
이제,
노년(老年)에는
금년 한 해도
주님의 가호(加護)로
잘 넘어감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을
찬송 합니다.
또한,
설을 맞이하여
신묘년(辛卯年)에도
우리 석포교회
성도님 가정과
우리 가정에
고난(苦難) 없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복(福) 받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祈禱) 합니다 , 아멘 .
댓글목록
김광웅 님의 댓글
김광웅 작성일
어르신 설 연휴 잘 보내셨음니까 손 자녀들에게 세뱃돈좀 쎳겟음니다
설 연휴가 지나니 날시가 만이 풀렷어요 어르신 늘건강하시고 이제는 어르신 의 말씀과 같이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이 주님의 은혜임니다 감사함니다 ^^
김종만 님의 댓글
김종만 작성일
▣ ☎ 사랑하는 우리 김광웅 집사님 !
내가 글를 올리고 나서 , 집사님의 댓글이 올라와야 내가 글 쓴 보람을 느낌니다 . 집사님의 글은 가식(假飾)도 없고, 미려(美麗)한 수식어(修飾語)도 없지만, 솔직하고 청순한 맛이 있어 좋고 , 마치 봄날의 나무 새싹 같은 느낌이 있어 내가 늘 집사님의 글을 기다립니다 . ^^
신묘년도 지금막 막을 열었습니다 . 이 한 해도 집사님의 가정에 고난은 멀리 가고 ,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복 받기를 묵상 중에 기원 합니다 , 할렐루야 ! 아멘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