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수 있다면........
 왜 특새 새벽 첫날에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이 노래를
콧 노래로 불렀는지......
김 jh라는 가수가  부른  사랑을 위하여란 노래 제목인데, 이가수
콘서트할  때  입구엔 애들 보는 남자가 그렇게 많았데요!
물론 안에는 애기들 엄마가 많았구요.
 
참  반가웠읍니다.
생얼의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우리 청년들 ....
또 우리 교회 예쁘니  송장로님  트윈 앤절즈!!!!

어쩜 새벽 기도는 목사님의 기도하시는 바와는 다르겠지만
우리의 생 모습을 우리에게 자알 보여 주는 날 들의 연속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 해버려요.

다시 돌아가서  사랑을 위하여에 대해.....
고린도전서 12장 31절 말씀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물론 아멘 입니다!
그런데요  가장 존 길은 암만  생각해두
다음 장(13장)전체 인거 같구만요
목사님  말씀두  그런 뉘앙스를 비치신거 같고요.....

이새벽  우리가 모여 기도함이 나를  위하여 !
내 가족을 위하여!
돈을 위하여!
부귀를 위하여!
기도로 포장된  갖가지 내 욕심을 위하여!
잠 까지 포기하며
새벽을 깨웠기엔  너무 억울함을 한번씩은 느꼈음......

나를 가장 어렵게했든 남을 위하여
내가 가장 미워 했든  내이웃을 위하여
그 모두를 덮을수 있는
사랑을 위하여!
  낼 새벽은  기도했으면..........
글을 쓰고 보니 감성적으로 흐른 것같고
내가 하지 못할 일들 말한 거 같구요.
너그럽게 그냥 읽어 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