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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아틀란타 최효영 선교사 2012년 하반기 기도 서신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효영 댓글 0건 조회 1,734회 작성일 12-10-16 12:55

본문

친애 하는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께

 오랫동안 기도 서신을 보내지 못하고 다시 한번 선교사의 회복하는 마음으로 집중하며 올 하반기 기도 서신을 써 내려 갑니다.

위대한 나의 창조자 하나님의 사역자라고 하면서도 ...  현재 제 마음은 현대 기독교의 추락과 같은 이런 비참한 심정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이 디모데 후서 4:7절에 고백했던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 사도중 가장 훌륭하셨던 우리 손에 성경을 들려 주게 해 주신 대 사도 바울 선생께서도 자기 믿음을 지킨 것과 선한 일을 위해 자기와 몸부림 치며 싸운 것을 우리 주 예수께 고백 하였습니다.

 조지아 아틀란타 한인 커뮤니티는 미국 주류 사회에서 극 소수 아시안 민족이지만 지역별 로 모인 인구수로는 한인 커뮤니티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타운속에서 80%이상의 한인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신학과 신앙의 배경속에서 한인들에게 생소한 백인 루터교 신학과 신앙을 전하는 사명에 누가 자유 주의이며, 근본 주의고, 누가 장자 교단이며, 누가 신학이 먼저 인가? 라는 한국 교인들의 질문속에서 그리스도의 인격과 겸손은 어디에도 찾아 볼수 없고, 그리스도의 영광과 사랑을 위해서 스스로 인내하며 성경의 바른 가르침을 가르치는 곳에는 언제나 핍박과 고난이 더 크다는 하나님 말씀의 묵상이 다시 한번 나의 십자가를 무겁지만 더 힘있게 지게 합니다.

한국 교회든, 미국 교회든 갈수록 신자는 줄어 들고, 점점 더 신앙 지키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현세 속에서 과연 나는 지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어디에 서 서 더 큰 희생과 고난을 참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가?

라는 “나”를 다시 한번 더 돌아 봅니다.

이런 사역의 악재 가운데 집사람의 갑작 스러운 “양성 낭성 기형종” 8 Cm의 큰 종양 선고를 받고, 보험 없이는 불가능한 미국 종합 병원에서 큰수술의 고난의 시간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저희 가정 스스로가 놀랄 따름입니다.

이런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눈물 흘리며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성령의 놀라운 믿음의 역사가 그저 놀랄 뿐입니다.

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살 곳이 만약 잠시 잠깐 있는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라면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늘 우리에게 영적인 말씀과 세상 사회적 관계,환경 가운데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처소 (천국)를 사모 하지 않는 다면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의 고난의 삶에서 살아 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기도 해 주십시오.

그리고, 영적으로 우리 가정의 사역을 늘 묵상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환경의 변화 없이 성도의 신앙 성장은 없으며, 고난 없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며 우리 생각과 너무나 다르신 하나님의 생각과 뜻에 순종치 않으면 나의 하늘 상급이 없음을 다시 한번 다 같이 하나님앞에 고백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빙자한 너무나 많은 거짓과 술수,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는 그런 거짓의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기를 위해 우리 스스로 몸부림 쳐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성경에서 “고난”의 주제어로 묵상한 말씀과 기도 제목 같이 나누며 이만 기도 서신을 줄이겠습니다.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편 119:6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베드로전서 3:17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 34:19


기도 제목

1. 주신 사명 루터란 한인 선교를 위해 핍박과 고난과 희생 가운데서도 하늘 상급만 바라보고 감당 할수 있도록. 한인 선교에 관심없는 루터교 백인 목사님들께는 한인 선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고, 무지한 한인들에게 루터교 전통과 신학과 신앙이 잘 전수되어 섬기는 메시야 한인 루터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 해 주십시오. 사역에 필요한 모든 제반 사항의 지원을 위해서

2. 집사람의 수술 부위및 영육간 회복과 강건을 위해서

3. 한국 교회의 본 선교를 위한 기도 모임 발족을 위해서. 한국 교회에서 본 미국 교단 선교를 위해서 기도 해 주실 기도 모임 맴버를 찾고 있습니다.
미국 한인 루터교 선교사를 위한 기도회 발족을 위해서 기도 해 주십시오.



2012년 10월 15일

미국 조지아 루터교 한인 선교사
미국 조지아 메시야 한인 루터교회 담임 목회자

제임스 최효영 선교사 배상

PS : 아래는 사역 활동 웹사이트 입니다. 보시고 같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아틀란타 기독교 방송국 방송 선교 사이트

http://www.atlantacbs.net/

메시야 한미 연합 루터 교회 웹사이트

http://home.kcmusa.org/mess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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