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잠 27:23=

사람들은 동물과 달리 사회적인 동물이라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것 보다 더 더불어 살기 보다 보살피며 저들의 형편을 잘 살펴야 할 줄 안다.

 

오늘 이 본문은 보통 사역자나, 교사 세미나에서 가끔씩 다르는 말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말씀은 또 모든 구원 받은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다.

목사는 목사대로, 교사는 교사대로, 또 구역장이나, 성도들은 나름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지만:

반면에 가르쳐야 할 연약한 믿음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우리들이 전도를 한 사람들은 교회에서 집중적으로(?) 가르치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들은 저들을 전도한 사람이 일상 생활에서 이야기를 통하여 가르쳐야 한다.

 

이것은 영적으로 또는 육적으로 지금 어떠한 형편에 있는지 먼저 저들을 돌봐야 한다.

 

[저가 오늘 새벽기도회를 못 나갔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조금씩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여 약을 먹고 한 오후 5시 20분경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평소보다 잠도 잘 왔으며(아내가 오는 것도 몰랐으니까요)오늘 아침 6시40분경에 일어 났으니까요.이것은 저가 이럴 때도 있다는 것을 예로 들었을 뿐입니다.]

이렇게 아플적에는 예배당에 가고 싶으나 가지 못한 경험들이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보통은 단회성으로 끝나지만!

 

믿음이 연약한 이들은 한 번, 두번이 모여 교회와 멀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저들의 본인이나,가정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 났는지...

식물들도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