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요6:38=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일들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뜻대로 행할 때가 더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분의 뜻대로 한다고 하면서 우리들의 뜻이 받아들어지지 않으면 심하면 일을 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를 알아 주지 않아도 그러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모범이 되신 예수님은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아버지의 뜻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분이 모범을 보였고,

우리들 자신이 그 분을 따르기로 한다면 ....

 

맹목적으로 예배당에 나와서 형식을 따라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일은 조금 잘못 되어도 좋습니다.

일은 조금 늦어저도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세우고,

하나가 되는데는 늦어서는 안 될 줄 압니다.

 

우리들이 섬기고,

예배하고,

일을 하는 것 다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하나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함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교회의 덕을 세우고,

성도 사이에 사랑을 확인하는 것이 아닐까요+++

 

시기하고 반목한다면 아무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다고 하여도 이것은 하나님의 일은 아닙니다.

우리들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변화산상의 두 모습이 비쳐진 베드로와 같이 말입니다.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요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