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 선택과정반 김나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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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석포교회 댓글 1건 조회 1,095회 작성일 09-12-16 09:46본문
선택과정반 - 선택과정반(큐티학교/ 바이블칼리지) 김나현 집사
양육프로그램 종강 때 제출하는 간증문이라 하면 글로 표현하는게 서툴러 항상 피하기만 했던 제가 이번에 제대로 걸려 발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등록한 첫 주일이었습니다. 광고에 오늘까지 양육프로그램 접수 마감일이라는 말씀을 듣고 프로그램을 보니 다 듣고 싶고 참여하고 싶어 정착반, 바이블칼리지, 큐티학교 세 군데 다 동그라미를 해서 전도사님께 드렸더니 정착반은 4주 마치고 순서되로 해야된다고 말씀하셔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바이블칼리지, 큐티학교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화요일 큐티학교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교회온지 얼마되지 않아 교인들도 모르는 저였기에 교제와 교회 적응을 중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나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은 수강생 6명, 간사 2명인 큐티학교에서 같은 아파트 사람이 4명이나 되었고, 소그룹 모임을 통해 큐티를 통한 삶을 나누다보니 큐티학교가 끝날 즈음엔 제게 좋은 믿음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큰 것은 큐티학교를 통해 말씀을 보는 각도가 달라졌습니다. 큐티에 대한 훈련은 어느 정도 되었다고 생각한 저였지만, 김재익목사님께서 지도하시는 말씀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큐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큐티학교 기간 동안 본문 말씀이 예레미야였는데 본문중 하나님에 대해 먼저 찾고 보게 되자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마치 예레미야 시대로 돌아간 양 예레미야의 외침이 생생하게 들리듯 했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의 마음이 그대로 나에게 전해져 옴을 느꼈습니다. 큐티학교가 하나님의 소곤거리는 음성을 듣는 시간이라면 바이블칼리지는 하나님의 음을 스테레오로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기간 교재 “어·성경이 읽어지네!”에 반해 아는 지인들에게 열변을 토해 추천했습니다. 어·성경 교재를 200% 강의해 주시는 김태중목사님의 열정과 박식함에 감동되었습니다. 바이블칼리지의 메시지는 제게 두 가지였습니다. “누가 왕이냐?, 섞이지 말라”였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산다하지만 내가 내 삶의 주관자였고 이 세상과 섞어 적당히 타협하고 사는 제게 세상과 구별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라는 하나님의 강력한 메시지였습니다. 그리고 더 큰 보너스는 성경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큐티학교와 바이블칼리지를 마친 저는 지금도 말씀에 목마릅니다. 그래서 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만큼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을 더 알아가길 소망해봅니다.
양육프로그램 종강 때 제출하는 간증문이라 하면 글로 표현하는게 서툴러 항상 피하기만 했던 제가 이번에 제대로 걸려 발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등록한 첫 주일이었습니다. 광고에 오늘까지 양육프로그램 접수 마감일이라는 말씀을 듣고 프로그램을 보니 다 듣고 싶고 참여하고 싶어 정착반, 바이블칼리지, 큐티학교 세 군데 다 동그라미를 해서 전도사님께 드렸더니 정착반은 4주 마치고 순서되로 해야된다고 말씀하셔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바이블칼리지, 큐티학교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화요일 큐티학교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교회온지 얼마되지 않아 교인들도 모르는 저였기에 교제와 교회 적응을 중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나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은 수강생 6명, 간사 2명인 큐티학교에서 같은 아파트 사람이 4명이나 되었고, 소그룹 모임을 통해 큐티를 통한 삶을 나누다보니 큐티학교가 끝날 즈음엔 제게 좋은 믿음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큰 것은 큐티학교를 통해 말씀을 보는 각도가 달라졌습니다. 큐티에 대한 훈련은 어느 정도 되었다고 생각한 저였지만, 김재익목사님께서 지도하시는 말씀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큐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큐티학교 기간 동안 본문 말씀이 예레미야였는데 본문중 하나님에 대해 먼저 찾고 보게 되자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마치 예레미야 시대로 돌아간 양 예레미야의 외침이 생생하게 들리듯 했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의 마음이 그대로 나에게 전해져 옴을 느꼈습니다. 큐티학교가 하나님의 소곤거리는 음성을 듣는 시간이라면 바이블칼리지는 하나님의 음을 스테레오로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기간 교재 “어·성경이 읽어지네!”에 반해 아는 지인들에게 열변을 토해 추천했습니다. 어·성경 교재를 200% 강의해 주시는 김태중목사님의 열정과 박식함에 감동되었습니다. 바이블칼리지의 메시지는 제게 두 가지였습니다. “누가 왕이냐?, 섞이지 말라”였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산다하지만 내가 내 삶의 주관자였고 이 세상과 섞어 적당히 타협하고 사는 제게 세상과 구별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라는 하나님의 강력한 메시지였습니다. 그리고 더 큰 보너스는 성경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큐티학교와 바이블칼리지를 마친 저는 지금도 말씀에 목마릅니다. 그래서 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만큼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을 더 알아가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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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님의 댓글
김선우 작성일김나현집사님 큐티학교.바이블칼리지 수료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