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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상점 영업은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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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식 댓글 3건 조회 1,138회 작성일 09-12-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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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독일은 독일이다.
독일을 찬사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지금 독일에서 일어났습니다.
대한민국 교회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고속성장(?)을 하였습니다 마는 오늘날 맛 잃은 소금이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밣히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마5:13)<<<<
여러 교계신문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일간지에서 조차 제법 크게 보고 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비록 1년 내내가 아니라도 장사가 잘 된다고 하는(?)강림절 기간과 1년에 6번 주일 영업을 허용한 베를린시 정부의 정책은 위헌이라는 판결을 독일 연방헌법재판소가 내렸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독일 개신교와 카톨릭교회,그리고 노조가 중심이 된 주일 영업 자유화 반대 진영이 이번 위헌 소송에 대해,
"법률에 따라 주일과 휴일은 안식일로 보호 되어야 한다"며 위헌 판결을 내렸다.
베를린시 정부는 이달까지는 이전과 같이 주일 영업 허용 방침이라고 밝혔지만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새로운 상점 영업 규제를 제정해야만 한다.
이번 판결을 통해 신자들의 주일 성수를 지키게 된 독일 개신교회와 카톨릭교회는 "주일 상점영업 위헌판결은 사회가 경제에 존속되는 것을 방지하는 의미를 지닌다"며 승리를 자축했다.
또한 지난 2년간 경기 침체가 본격화 된 이후 소비자들의 구매가 줄어든 와중에 주일에도 영업을 하는 대규모 상점들과 경쟁해야 했던 영세 상인들 또한 헌재의 판결에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이번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1990년대에 독일에 불어닥친 경제 자유화 물결 및 지속적인 유럽 공동체의 영업 자유화 바람을 뒤엎는 계기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이라는 평가다.
독일연방정부는 지난 주후 2006년 16개주정부의 독자적인 영업관련법을 재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었다.

역시 종교개혁을 주도하였던>전후 자신들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면서 보상까지 다 하고 지금도 관심을 가지고 돕고 있는 기독교 국가답지 않은가?

지난 주 우리 교단 소식지인 기독신문과 이번 주 크리스챤타임에서는 오늘날 주일성수와 주일예배에 대한 총회장의 담화문이 발표되었다.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귀기울일지 기도하며 한 번 기대해 본다.
(우리교회라도 이번 세이례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하여 묵은 것은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결단이 있었으면 한다.)
교회가 교회의 법을 지키는 일이 당연한:데도 불구하고>>>
총회장이 담하문을 발표하기까지 이르렀다..............

댓글목록

김용모 님의 댓글

김용모 작성일

우리 나라도 그랫슴 좋겠네요.

이성식 님의 댓글

이성식 작성일

난리 나게요(?)

이성식 님의 댓글

이성식 작성일

세상의 빛과 소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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