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127:3=

 

오늘날 자녀 문제는 어쩜 아달랴가 자기의 손자들을 죽이고 헤롯이 예루살렘성의 두 살 아래로 남자아이들을 죽이면서 하나님의 자손을 끊기 위한 모략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것도 모르면서 세상의 원리대로 살아도 오늘날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없었다는 것이다.

우리들도 30년 앞을 내다 보지 못한 인간의 얕은 지혜가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여실히 보여 주는 한 단면을 지금 보고 있지 않은가?

겉으로는 자녀 교육이라고 포장을 하지만 이것은 롬12장 2절에 있는 말씀과 같이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한 하나님의 법을 우리 스스로가 어긴 결과가 아닌지??  ??

우리의 내면 속에 있는 탐심의 우상 앞에 우리들이 무릎을 꿇은 결과가 아닐까?

먹을 것 입을 것이 있는데도 더 더 라는 탐심의 우상>>>  >>>

성도가 빛을 발하지 못하고 또 맛 잃은 소금이 세인들에게 밟히는 모습...........

좀 심한 말로 어쩌면 하나님 없이 세상을 즐기며 살려는 쾌락주의>>>  >>>

 

보십시요.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곧 자녀의 많음은 "복"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9:1=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편만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창9:6~7=

또 보십시요,

창12: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오늘 본문 말씀에도,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전에 저가 농촌에서 자라면서 보았습니다.

자식들이 덩실덩실한 집의 어르신은 어깨를 펴고 다니지만 자식이 없는 집의 어르신은 기가 죽으신 것을....

특히 명절이 다가올 때는 더하였죠!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