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계22:7=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1.선하시고,
2.기뻐하시고,
3.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오늘 신문을 보니 우리나라가 3만불 코 앞까지 왔다고 하는데 정작 날이 이렇게 추워지는데 제집 하나 없이 남의 전세나 월세를 사는 이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저가 아는 어떤 분도 주인의 횡포로 집을 옮긴이도 있으며 옮길려고 준비하는 이도 있습니다,

저가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읍니다마는 하루 아침에 오백이나 1천을 올려 달라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나가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그렇지 않고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없는 사람들에게는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저가 볼 때는 사업하는 사람도 그렇게는 안해야 되는 것 아니런가?

느부갓네살왕에게 한 말씀과 같이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므로 죄악을 사하소서라는 말씀이 여기에 적용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아니 다른 성경에 이르기를/
잠언 3:28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또 다른 곳에서는:누가복음 3:14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다른 곳에 눈을 돌리면 이것 또한 잘못이라는 것을 성경은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지 아니한가?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구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창고에 재물을 쌓거나 돈을 더 벌어서 주의 일을 하라라고는 하시지 않으셨다.

그려려면 차라리 처음부터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의 집에 가지 않으셨을 것이다 .

또,

도와 줄려고 할 때도 갚을 것이 없는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잔치를 하라라고 하시지 않으셨나?


우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정작 그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지난번 주일에 지금 있는 집으로 말미암아 행복을 느끼느냐고 하셨지만 우리들의 생각에 달렸다고 저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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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전세나 월세를 살아봤기에 참으로 우리집이 있다는게 너무나 행복하다.

많은 사람들과 같이 그렇게 썩 좋은 집은 아니더라도 등 따뜻하고 비바람 피하고 한달이 지나도 월세를 줄 걱정 없이 도리어 받고?사니/////


우리가 보통 생각하기는 하나님이나? 부처나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틀린 말이다.

하나님이나 돈이나가 맞다.

그럼으로

누가복음 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맘몬이냐? 하나님이냐?

우리들의 주인이 누구냐?

아주 기본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세속화 되고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인본주의로 우리들의 마음이 주인되신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기에 두 주인을 섬길 수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