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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180-219).진실인가? 다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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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식 댓글 2건 조회 420회 작성일 17-12-15 15:44

본문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계22:7=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1.선하시고,
2.기뻐하시고,
3.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다수라고 언제나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우리들은 대부분의 의견을 소위 민주주의의 방법?인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결정한다.
 
그리하지 않으면 때로는 일의 성사를 가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다수의 원칙이 언제나 옳다고 할 수만은 없는 것을 교회사에서 증거하고 있음을 몸소 안다.
 
대부분 아주 씻을 수 없는 과오를 범한 것들이다,
 


그렇다고 또 언제나 소수의 의견이 꼭 진리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며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특히 지도자들은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지만 아니 교회의 뜻?이 더 맞을 것이다,
 
역사가 흐른 후에 역사의 죄인이 되며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결과를 알게 될 것이다,
 
속언에 "도적놈도 패거리가 있다"라고 한 말이 생각난다.
 
이것이 우리 한국교회에 일찍이 일어났다는 슬픈 역사를 우리는 알고 있다.
 
그 한 예가 너무나 씻을 수 없는 주후1938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제 27회 총회가 저질런 신사참배 가결이다.
 
몇 사람의 소수가 아무리 아니라고 외치며 항의 했지만 다수의 회포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다수의 횡포에 끝내 다수가 민주주의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역사 앞에 저질은 큰 죄악을 범하고 말았지 않은가?
 
우리는 이 사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또 한 예는 이것보다 일찍 주후 1926년대 한국교회에 지대한 공?을 세운 마포삼열 목사의 동상 건립하여 그 공적을 기리자고 동산건립 조짐이 다수에 의하여 추진될 때 최봉석(최권능)목사님께서는 소수라서 막지 목하면 혼자라도 세운 동상을 찍어버리겠다고 주장하여 결국 세우지 못한 사실도 있다.
 
최목사님뿐만 아니라 그와 뜻을 같이 한 김예진목사님도 있었다.
 
결국 동상대신에 다수에 의하여 그 당시 7~8천원이라는 거금으로 기념관을 세우자는 의견과 땅을 구입하여 선교기금으로 만들자고 하는 의견에서도 다수에 의하여 기념관을 세웠으나 불과 3~4년 후에 선교기금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교회사가 있다.
 

보통 갑론을박의 과정을 거쳐 사전에 계획한 것을 다수로 밀어붙이는 것은 대부분 민주주의라는 원칙을 앞세우는 다수의 횡포라는 것을 역사는 증명이라도 하고 있는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늦어도 충분한 토론과 시간을 가지고 소수의 강력한 반대를 즐이는 것이 정말 현명한 일일 것이며 지도자의 덕목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우리는 다수결의 원칙?이라고 하는 민주주의의 결과를 위에서 보듯이 불의를 하는데 사용되어지기 보다는 말씀 안에서 진리를 세워나가는데 사용되어져야지 이기적 동기에서 유유상종하는 다수의 힘은 불의라고 하지 않을 수 없지 아니한가?


전도서 1: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시편 90:10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댓글목록

이성식 님의 댓글

이성식 작성일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래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렘5:1=

이성식 님의 댓글

이성식 작성일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찌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찌라도 그들이 아픈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셨을찌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렘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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